하루일기

    3월 21일

    #1. 난 벌받을 꺼야. 정말 다시는 안그럴께. 미쳤나봐. 정말 미안해. 어떻게 다른 할말이 없어. 미안해. 용서해줘.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3월 18일

    #1. 우리 쮸몬님. 내거 어제는 겁나 일찍 마치고 뿅뿅 갔지롱. 8시에 끝나서 9시쯤 해서 도착했다. 저녁으로는 쌈밥이랑. 왕천파닭을 먹었다. 왕전 파닭 맛있더라. 양이 대빵 많아. #2. 배부르고 먹고 기절 ㅠㅠ. 알람을 맞췄는데. 아 이런. 왜그랬는지. 3시45분에 맞춰놨어 ㅡㅡ. 아. 왜왜 ㅠㅠ. 내가 이상했나봐. 12시반 맞춰야 되는데. ㅋㅋㅋ. #3. 쮸몬님 우리 쮸몬님이 번뜩 일어나서. 날 보내줬다. 역시 울 쮸몬 타이머는 4시쯤 한번 울린구만. #4. 쌈밥이랑. 치킨. 우와. 맛있었어. #5. 오늘은 우리 쭈몬이가 원주를 간다. 보고 싶다 우리 쮸몬이. 몸조심히 잘 다녀왕. 뿡빠. #6. 오늘도 피곤한 우리 쮸몬. 그 피곤함 내가 다 가지고 오늘 푹 잘께. 헤헤헤. 나의 iPhone에서 보..

    3월 17일

    #1. 아 배아퍼. 아침에 계란후라이 2개를 먹었는데. 배가 아퍼. #2. 어제 현강이 형이랑 사람들 만났어. 헤헤. 결혼식이라니. 후후. 아 근데 배아프다. #3. 아 이러다가 또 중간에 내려야 되는거 아니여? 아아. #4. 똥폭발 ㅋㅋ. #5. 우리 쮸몬이는 아직 못일어나고 있다. 어제 내가 너무 늦게 간거 때문인거 같아 ㅜㅠ. #6. 아 배아퍼. 집중해야 겠다.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3월 16일

    #1. 어제 얼굴 보러 갔는데. 좀 섭섭했다. 근데 나도 졸리면 아마 그랬을꺼라고. 생각은 하지만 섭섭한건 남아. #2. 친구들은 훨씬 이전에 다음에 보자고 했는데. 그냥 단순히 얼굴 보러간건데. 생색내러 왔냐면서. 나 섭섭해. #3. 또 꺼지라고 했어. 빨리 꺼져. 아 섭섭해. #4. 그래도 많이 피곤해서 그런걸꺼니까. 이해해야지. 미안해. 다음에는 집에가라고 라면 집에 꼭 갈께. 예전엔 그래도 가면 좋아한는거 같아서. #5. 미안해요 쮸몬님. ㅠㅠ. 어제 좀 다른사람 같았어. 쮸몬 오늘은 많이 안피곤 했으면 좋겠다. 쮸몬 빠쑝!!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3월 15일

    #1. 어젠 하얀날이라서. 우리 쮸몬이 보러 일찍 가려고 했는데. 이팀장님이 테스트를 부탁하셔서. 두시간 정도 테스트를 하고 갔다. 전부 ok. #2. 우리 쮸몬이 어제 나 기다리느라고. 밥도 못먹고. 기다렸다. 어제는 저녁으로. 족발. 우와 근데 거기 좀 대박 맛있더라. 아주 입에서 솰솰 녹았어. 오랜만에 술도 한잔하고. #3. 그래서 인지 오늘은 지각. 으허헝. 한 20분정도 늦을거 같다. #4. 어제가 하얀날인데 우리 쮸몬이. 내가 사탕준거라곤 누룽지사탕한개 였어 ㅠㅠ. 꺼이꺼이 ㅠㅠ. 미안해 쮸몬. 선릉역에서 산다는걸. 우리 쮸몬이랑 가까워지니. 까맣게 잊어 버리고 막 그냥 갈려가버렸어. #5. 오늘은 쮸몬이가 날 집에 그냥 가라 했어 ㅋㅋ. 오늘은 버젼 빌드가 있는 날이다. 늦게 끝날지도 모르겠..

    3월 14일

    #1. 음. 어제 좀 싸웠다. 별건아니었는데. 의미 전달이 잘못된거 같다. 그럴려고 한말은 아닌데. 그렇게 받아 들이니. 섭섭하고 서운해서 또 그러고. 그러다 보니 싸우고. 싸우면 안되는데. #2. 어제 쮸몬이 생일선물 사줬다. 좀 부담되긴했지만. 받는 쮸몬 생각하면. 기분 좋으니까. 헤헤. #3. 우리 싸우지말자. 잘 지내자. 사랑하니까.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3월 10일

    #1. 아홉시. 아 이런. 오늘 집에서 나온 시간. 흙흙. #2. 아아. 어제 늦지 말라고 메일 받았는데. 오늘 늦어 버렸네. #3. 얼마전까진 네모가 날 괴롭히더니. 이젠 키패드가 괴롭히네. 망할 키패드. 왜 내 맘대로 안뜨지? #4. 어제 쮸몬님을 잠깐 보고. 버스를 타고 집에 들어 갔다. 헤헤헤. 그래도 얼굴 보니 너무 좋았지. #5. 우리 쮸몬이. 어제 막 졸려서. 정신 못차리는 우리 쮸몬이 보니까. 아 요 귀요미. 너무 좋아. #6. 오늘 늦었지만. 어제 쮸몬일 아프게 한 발톱을 처리했다. 뽑아 버릴려다가 실패했어. ㅋㅋㅋ. #7. 오늘은 회식날이야. 삼겹살이구나. 으으. 오늘 하루도 잘 풀리길.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3월 9일

    #1. 오늘은 일어나기 힘든날. 유후. 수요일이라 그런가? 월요일은 일요일날 쉬어서 좀 낫고. 화요일은 좀 힘들고. 수요일은 더더 힘들고. 목요일은 다음날이 금요일이라 좀 낫고. 금요일은 느무 좋아. 토요일은 뿡빠~ #2. 쮸몬님 어제 많이 피곤 했지? 으히힝 ㅠㅠ. 나도 일어나는데 많이 졸리더라. 오늘 날씨도 대빵 춥네. #3. 아아. 뿡빠~ 쮸몬님도 이제 밥을 회사에서 먹으니까. 맛있는거 먹어야해. 이제 저녁때 집에가서 배고프진 않겠다. #4. 아 어제 쮸몬이. 어제 1시 40분에 전화 해서 받았는뎁. 으허엉 ㅠㅠ. #5. 오늘은 일찍 끝났으면 좋겠다. 쮸몬님 빨리보게.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