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2월 22일

    #1. 이히히. 쮸몬인 예언가구만. 헤헤. #E. 오늘은 E월 EE일. 외쳐 EE! 와우를 하지 않으면 별감흥 없는. 용개형개그. #3. 몸에 두드러기가. 붉은 반점. 컹컹. 신경을 끄고 있어야지. 괜히 신경쓰니 더 가려운거 같다. #4. 다짐해야지. 내일은 정말 일찍 출근해야지. 빠숑!! #5. 눈이 막 감기네. #6, 삼개월간 몸처럼 메고 다니던. 가방을 잠시 벗어 놨다. 사무실에 공간이 없어. 잠시 가방의 리프레쉬 타임을 줘야지. #7. 오늘까지 가이드 라인 만들기네. 송주임님이 되게 열심히 준비하시던데. #8. 오 쮸몬 쀼잉쀼잉. 어제 내가 얘기 들어주니까 막 신나서. 계속 얘기 했어 ㅋ. 쮸몬이 신나서 얘기하니까 넘 좋아.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

    2월 21일

    #1. 음. 금요일날 평택을 갔다 왔는데. 좀 힘들었다. 4시 쯤 도착해서. 다음날 토요일 새벽 4시?5시쯤. 끝난거 같다. 아웅. #2. 좋은점은 매점 꽁짜고. 나쁜점은 먹을게 별로 없던거고. 작업 환경은. 작은 아파트 같은곳. 빌라 같은곳에. 책상이 그냥 있더라 ㅡㅡ. #3. 철야를하고. 토요일 아침에. 하빈이 돌잔치를 갔다. 하빈이 많이 컷더라. 음식도 맛있었다. #4. 좀 신기한 상황을 발견했다. 쮸몬 가족과 식사 약속이 있으면. 난 전날 철야를 한다. ㅋㅋ. 아우웅. 어머님께 맨정신인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 #5. 어제는 이마트에가서 초밥을 사왔지. 길을 잘 못찾아서 쮸몬이 한테. 한소리를 듣고. ㅠㅠ. 초밥을 맛있게 먹었다. #6. 밥먹고 누워서 밍기적 거리다가. 쮸몬이 마음을 안좋게 했다...

    2월 18일

    #1. 어 취한다 ㅡㅡ. 목말라. 애미야 물좀다오 목말라 죽겠다. #2. 어제 내가 또 약속못지키고. 두시에 갔다 ㅠㅠ. 으허엉. 쮸몬님 미안해. #3. 이오 멀미난다. 그만 써야지.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2월 17일

    #1. 아. 지금이 몇시냐 ㅠㅠ. 이게 뭐냐. 아아. 이 몸뚱아리는 어떻게 하냐. 일어나기가 힘드네. #2. 아아. 일단 팀장님한테 문자 보내고. 주임님한테도 보내고. 음. #3. 좀더 정신을 차려야지. 아아. 이거 거의 오전 반차구만. #4. 쮸몬이 보고 싶다. 잉잉. 쮸몬님 내사랑 쮸몬님. 내가 쮸몬 피곤한거 다 가져 올께. #5. 쮸몬 피곤하지 않게 ㅋㅋ. 헤헤.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2월 16일

    #1. 어제도 넘늦게 들어갔네. 어젠 집에 할말이 있었는데. 잉잉. 넘 졸렸어. #2. 쮸몬이가 사준 발렌타인 선물이 왔다. 노트북 거치대. 가져가서 써봐야지. 2월말에 키보드가 재입고 된다고 하니까. 좀더 기다려봐야지. #3. 우리 쮸몬이가 어제 근사한 저녁 차려줬다. 삼겹살 ㅋ. 맛났어. 집에 딱 들어가니 연기가 아주 그냥 뽀얀색. #4. 삼겹살. 된장찌개. 각종반찬들. 헤헤 진수성찬. 덕분에 어제 배부르게 먹었다. 쮸몬님 고마워. #5. 쮸몬도 일찍일어나는 버릇을 들여야 되는데. 내가 그런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ㅋㅋ. #6. 오늘은 정말 확실히 결정해야지. 맨날 질질끌어서 안되겠어. 집에는 늦게 들어가니까. 전화로 확실히 해야겠다. #7. 쮸몬 자꾸 지치게 해서 미안해. 추진력 부스터온 해야겠어. 나..

    2월 15일

    #1. 평균수면시간 7시간 남짓. 어우 정말 충분한데 난 졸리네. 성인 평균 4시간만 자도 괜찮데는데. #2. 나의 잠병이 쮸몬에게 옳겨가고 있다 ㅋ. 우리 불쌍한 쮸몬 ㅠㅠ. 좋은것만 닮아가야 되는데. 쮸몬 쮸몬. #3. 택시 붕붕. 어제 겨드랑이에 머리를 콕박고서. 잠들었어. 아마 정수리 냄시가 바꼈을꺼야. #4. 요즘늦게 끝나서 그런지 쭈몬 보는 시간이 짧다. 어젠 만나서 코엑스가서 노트북 받침대 환불하고. 내가 먹고 싶은 햄버거 먹었다. 화이트 데이 때는 쌀국수 헤헤. #5. 아이폰 앱좀 정리를 해야 겠다. 안하는건 없애서 용량을 좀 확보해야지. 지금은 너무 용량이 부족해. 가벼운 16기가를 샀다면 부족했을꺼야. #6. 노래도 좀 바꿔줘야지. #7. 쮸몬님 오늘하루도 빠숑빠숑이야. 힘내 자기얌~ ..

    2월 14일

    #1. 우리 쮸몬이 어제 늦게 세탁을 시도 하더니. 결국 오늘 택시를 타게 됐네 ㅠㅠ. 잉잉 쮸몬이. #2. 토요일날 부모님을 만나는 계획은 불발. 다음주 수요일로 다시 잡았다. #3. 주말에는 정말 정신 없이 잤다. 휴휴. #4. 일요일에는 오후에 쮸몬이 만나서. 코엑스에서 머리를 자르고. 오랜만에 머리가 가벼우니 어색하네. 그리고 쮸몬이가 발렌타인 데이라고. 초콜렛을 엄청나게 사줬다. 난 단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회사에 가져다 놓고 조금씩 먹어야지. #5. 고마워요 쮸몬님. 아 그리고 노트북 받침대도 사줬다. 링코가격이 너무 비싸서. 인터넷으로 다시 주문 했다. 거의 이만원정도 차이나더라. #6. 난 키보드를 알아보고 헤헤. 텐키리스 키보드가 다음달 쯤에 다시 들어온다고 하네. 조금 기다려서 사야지...

    2월 11일

    #1. 가산이랑 구로랑 가까운데. 이상하게 더 늦게 도착한다. 더 일찍나와야 겠어. #2. 오늘이 금요일인가? 아 일주일 빠르다. 2월도 다 지나가네. #3. 요즘 늦게 끝나서 그런지. 졸려 ㅋ. 피곤하다는 느낌은 별로없는데. 졸린게 크네. #4. 어제는 집에가는데 택시를 타려는데. 택시가 20분동안 안잡히더라. 결국 걸어서 갔다. #5. 우리 쮸몬님 새벽에 전화와서. 잘들어 갔냐고 ㅋㅋ. 집에 도착했단 연락이 없어서 전화 했다고. 요 기특한것. 내걱정되서 전화했어. 근데 나 집에 도착해서 전화 했는데 ㅋㅋ. #6. 쮸몬인 오늘 택시. 버스대 택시 오늘까진 비겼다. #7. 쮸몬님 사랑해요. 내사랑 쮸몬.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