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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2025.09.15

by hajins 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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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월 중순이다.
어느덧.
시간은 빠르게 흐르는구나.
자꾸 잠온다.
#2.
지난주엔 큰일은 게사건.
에스더 앓아누움.
#3.
사건은 이러하다.
점심이 조금지난시간 4시.
코스트코 출발.
꽃게가 없다.
잡다구리 살것들 구매.
트레이더스 방문.
꽃게가 없다.
잡다구리 살것들 구매.
이마트 방문.
꽃게가 없다.
잡다구리 살것들 구매.
하나로마트 방문.
꽃게 발견.
집에오니 9시가 넘었구요.
빈속에 너무 오래 돌아다녔는지.
에스더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졌다.
#4.

꽃게

꽃게가 참 귀찮은거 말곤 맛있다.
가까운쪽은 마요즈네즈 넣은 꽃겐데.
그냥 마요네즈였다.
양으로 조지고.
400을 하나 반정도 먹었다.
게찌느라 에스더가 400 절반정도 썼다.
덕분에 뻗었고.
에스더가 뒷장리 하느라 뻗었다.
#5.
어지러움증이 또 왔다.
딱히 약도 없으니.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냥 기도메타.
#6.

에스더가 저 빵이랑 파스타 해줬는데.
빵속에 불고기랑 치즈랑 야채가 많이 들어있다.
마요네즈 챱챱 뿌려먹으니 맛이 좋았다.
#7.

구도로통닭

이제 구도로는 안시킬듯.
포장했는데 누룽지도 유료가 됐다고 한다.
뭐 맛있게 먹긴 했다만.
아쉽다 아쉬웡.
#8.

새차는 한번도 안하고 이렇게 용품만 사모으고 있다.
툴백이랑 중성샴푸.
모닝이 빨리 유막제거 해야되는디.
이번주엔 꼭해야디.
#9.

콘스프를 기대했지만.

기대와달리.
그 뭐지 비슷한 과자가 있긴 했는데.
암튼 스프맛은 아니올시다.
#10.
이제 10월까지 노는 날이 없다.
적당히 컨디션 관리 잘 해야할듯.
10월 지나면 크리스마스까지 없고.
연말에 아프면 안되니깐.
#11.
에스더도 건강관리.
항상 조심조심.
먹는것도 행동도.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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