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하늘공원 나들이

    하늘공원 나들이

    정말 간만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 + 카메라들고 간건 더 간만인듯 ) 하늘공원 억세 축제 사람이 정말 많았다. 약간 의도치 않은 산행도 있었고.. 때마침 우리가 하늘공원에 간 날이 LOL 결승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무슨 행사가 있어서 사람이 더 많았던것 같다. 꽤 많이 걸어서 좀 더웠다. 벌써 13회차라니 .. 꽃사진도 좀 찍고.. 여기 출사 많이 나오시는듯.. 억새풀도 정말 빼곡하게 많이 나있더라.. 점심에 쌀국수 맛집을 갔는데 준비중이라 수제 버거집을 갔다. ‘감씨네’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고.. 핫소스에 볶은 양파도 쏴하면서 맛있었다. 저녁은 예정대로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대략 한시간 정도를 기다려서 들어 갔는데. 개인적인 느낌은 그냥 이걸 한시간이나 기다려서 먹었다고?!?! 정도의 느낌....

    오랜만에 데이트

    오랜만에 데이트

    쮸와 파주 프로방스마을로 갔다. 뭔가 굉장히 모텔스러운 이름이라고 생각됨. 차를 가지고 갔는데 토요일인데도 의외로 시간이 많이 안걸렸다. 한 한시간 반정도 걸린거 같아, 같이 가는 동안 쮸 핸드폰으로 노래뿅뿅 듣고 프로방스에 도착하니 그쪽으로 들어가는 차들이 엄청 많더라. 토요일이라 주차장에는 사람이 쫌 많이 있는 수준 표지판은 이러하게 생겼다 음 .. 뭐랄까 상업적일수 밖에 없겠지만 다들 뭔가를 파는 가게인데 특별한거라고 생각되는 물건은 없었다. 그냥 옷과 뭐 장식품 같은 것들 아 ! 유리 공예랑 향은 좀 괜찮았어 물고기 밥주는 이벤트? 장사도 있더라 하루에 딱 제한된 양만 판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그러한진 잘 모르겠음 돌아다니다가 배가 고파서 허브키친? 이라는 곳에 들어가서 밥을 먹었다. 돈까스랑 립이..

    뒤늦은 여름 휴가 후기

    뒤늦은 여름 휴가 후기

    여름 휴가 전에 쮸몬님이랑 좀 크게 싸웠다.. 그래서 휴가를 못가나 싶었는데.. 그래도 좀 지나니 뿌잉뿌잉해져서 내가 차타고 원주로 쓩쓩~! 귀여운 쮸몬님이 귀여운 옷을 입고 날 환영해 주셨다.. 하빈이는 은근히 많이 컷더라.. 혼자서도 잘 놀고 착해 그렇게 하루를 하빈이를 보면서 원주에서 지내고 다음날 속초로 고고씽 !! 아침일찍 출발 했다. 날이 참 덥더라 그래도 쮸뿡이랑 같이 가니 심심하지 않고 좋았음 !! 어찌어찌 해서 운전을 오라지게 오래 하고 ㅋㅋ 아니 뭐 별로 오래 안했다 .. 차도 별로 안막혀서 바로바로 쓩쓩~ 속초 해수욕장으로 갔는데 은근히 사람 많고 방잡기 힘들줄 알았는데 바로 잡았다. 거기다가 바다랑 완전 가까워 !! 가격도 뭐 생각했던거 보단 저렴했고. 바닷가로 가는 길에 슈퍼.. ..

    귀요미랑 휴가

    귀요미랑 휴가

    우리 귀요미랑 휴가 다녀왔다. 귀욤귀욤. 속초해수욕장. 후기는 차차.

    대세는 뭐다?

    대세는 뭐다?

    대세는 쩜프샷 ! 강릉여행기는 차차~ 정리되면

    무작정 여행기

    무작정 여행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서 무작정 떠났던 여행 후후후 일단 10시반 강남역 집결 !! (원래 10시였지만 둘다 늦었다) 시내 반대쪽 방향 버스 정류장에서 10번째 뻐스를 타자 !! 408번 버스였다 붕붕~ 타고서는 성남 시청앞에 도착! 가는 동안 날씨 정말 좋더라 음 .. 아 사실 좀 어딘지 모름 .. 난 누군가? 여긴 또 어딘가? 길치 두명이 뭉치니 무서울껀 없다! 다만 성남은 노선도가 안보일뿐 .. 대충 방향잡고 핸드폰으로 네이버를 검색했지 내가 검색을 무성의 하게 했는지 .. 아니면 성남은 .. 목적지가 아닌것인지 –_- 성남 볼것. 이라고 검색했는데 온통 성남일화 이야기와 “성남 차암 볼거 없습니다”뿐 .. 난 누군가? 여긴 또 어딘가? 대충 방향잡고 성남 시청으로 고고씽 ! 조기가 성남 시청 그리고..

    무사귀환

    무사귀환

    헤헤 1박 2일 건강하게 갔다왔고 재밌었다 ! 계획된 여행보다 더더욱 같이 간 사람도 재밌었고 저긴 아마 부천의 중앙공원 ~! 여행기는 천천히

    랜덤 여행

    랜덤 여행

    담배는 피고 싶고 담배가 없는것보다 라이터에 불이 안켜지는 상콤함을 느끼다가 .. 빡세님의 무규칙 여행기를 보고 문득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심 .. 혼자가면 심심하지 않을까? … 라는 걱정은 접고 계획하다 보면 같이 갈 사람도 생기겠지뭐 계획 ! ( 아 .. 무규칙여행인데 계획을 세우면 안되나? .. 그럼 랜덤 여행으로 뭐 … ) 7월 30일 9시 밥을 먹고 비가 안오면 10시에 집을 나와서 집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2번째 오는 버스를 탈꺼야.. 종점에 도착하면 내려서 걷다가 2번째 보이는 정류장에서 2번째 오는 버스를 탈꺼야 .. 또 종점까지 가서.. 음 .. 다음엔 뭐하지? .. ㅋㅋ 29일까지 계속 생각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