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덥당.
밖은 춥고.
버스와 자하철은 덥다.
두꺼운 옷을 입자니 덥고 뭐 그런 계절이다.
#2.
잠들면 몸에 열이 오르는지.
졸고나면 땀이 ..
#3.
지난주엔 에스더가 겨울잠을 잤다.
엄청 오래 많이 잤음.
그리고 감기기운이 있어서 마스크를 계속 썼다.
내가 아니라 에스더가 씀.
#4.
그래서 형님네 가족이랑 점심식사할려고 했는데.
취소하고 커피회동으로 대신 했다.
#5.
주재원으로 나가신다고 한다.
4년.
재밌을거 같기도하고.
힘들거 같기도 하고.
말도 안통하는데 힘든게 더 크겠지.
#6.
회동끝나고 장모님 데려다 드리고.
거치대 설치.
예전에 주문을 잘못해서.
이번엔 딱 맞게 했다.
#7.


남사골.
맨날 삽겹만 먹다가 이번엔 제육을 먹었다.
제육도 맛있었어.
이집은 반찬을 잘 한다.
한두개 먹다보면 배가 빵빵해짐.
#8.

호미제과.
장모님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아침일찍 다녀옴.
고양이들이 귀엽게 쉬고 있더라.
영업시간 이후에는 무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앵님들이 대여섯분 계심.
#9.



품프로젝트.
포르쉐카페에서 이벤트 했는데.
당첨이 딱.
덕분에 이쁜 케이스가 생겼다.
아이패드에 구매페이지 띄워놓고 고민만 했었는데.
좋당.
이런데 운을 써버리다니.
#10.

이마트 인터넷보다 싸다.
요즘 모닝에 습기가 좀 차서 하나 샀다.
가격검색하니깐 인터넷보다 싸더라.
#11.


소이연남을 정말 오랜만에 갔다.
오랜만에 똠양을 먹고 있는데 사장님이 커피선물해 주심.
저번에 에스더가 커피하나 사드렸더니 기억해주셨나보다.
정말 친절하고 맛있게 하는데.
장사 더 잘됐음 좋겠다.
#12.

진짜 교촌오랜만에 먹는것 같은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다.
소주한잔 딱.
놀지못함.
ㅋㅋㅋㅋ.
#13.

토마토 스파게티.
요즘엔 파스타라하지만.
다른건가.
맛있게 먹었다.
저거먹고 바로 1킬로 쪄버림.
#14.

이것도 체중증가에 지분이 있다.
에스더가 맛있게 봄동무쳐서 같이 먹었는데.
크으.
#15.

소낙스 이벤트가 있었다.
참지못하고 구매.
익스트림 휠클리너는 두개 있는데.
저번에 써보니 은근히 헤프더라.
익휠보다 더 성능 좋다고하니 기대된당.
#16.

샤브장인 에스더가 샤브샤브를 해줬다.
이번에 버섯이 맛있더라.
코스트코에서 산거 같은데.
성공.
이날 부르스타써보고.
당근으로 삼성 플레이트 살려고 결심 ㅋㅋ.
#17.
변경된 업무도 이제 어느정도 적응해서 챡챡하고 있고.
날이 많이 추워졌다.
살도 많이 찌고 있고.
오늘 패딩입길 잘했네.
#18.
에스더 컨디션이 좀 안좋은데.
빨리 극뽁해야할텐디.
약도 못먹고 고생이구만.
이번주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