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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2025.12.01

by hajins 2025.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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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이다.
진짜 나이들면 시간이 빨리가나보다.
올해초에는 언제쯤 연말이 되나 했는데.
그때가 와버렸네.
#2.
언제나 그렇듯 주말은 너무나도 빨리지나간다.
이번주 주말도 순식간에 지나간거 같다.
12시간씩 자서 빨리갈 수도 있음.
#3.
아직 업무 전환이야기는 없네.
다행인가.
계속 했으면 좋겠다.
#4.
이사님이랑 팀 면담을 했었는데.
다시 돌아가는걸로 알고 있던데.
지금 일 좋다.
#5.

짬짜면

월요일인가 평일에 에스더랑 언니랑 만나다가.
저녁에 짬뽕지존이 가고 싶다고 해서 갔다.
우린 모닝 붕붕이.
오랜만에 또 맛있게 먹었찌.
다음엔 탕수육 대짜 시켜도 될듯.
다들 잘 먹네.
근데 다 먹다보니 배불렀다.
여기가 본사 직영점이라 더 괜츈한듯.
조카도 따라와서 먹고감.
#6.

교동 깡자칩


얼마전에 롯데백화점에 갔다가 시식을 했는데.
자극적인게 맛있어서 한통 사왔다.
사뮤엘 아담스는 에스더언니가 극찬를 해서 궁금했었는데.
다른 이마트 갔다가 있어서 4캔 사왔다.
뽑기 돌리러 갔다가 이게 행운이었네.
엄청 기대를 해서 그런지.
맛보고 나니.
식어버렸다.
그냥 쌉쌀한 호가든 같은 느낌.
뭐 그렇습니다.
제 취향은 아닌걸로.
아 펜트리에 맥주 엄청있던데.
#7.

매운갈비찜

640 화식으로 푸에리코를 갔는데.
여기 새로운 매운 갈비찜이 있어서 도전했다.
맵기도 적당하고 고기도 많고.
좋네.
가격은 좀 비싸긴 한데 로즈힐만큼은 아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매운갈비찜을 먹었다.
#8.

하진

난 안봤지만.
명세빈의 극중이름이 하진이더라.
#9.

중화덮밥

중화덮밥인데.
그냥 제육 덮밥이다 ㅋㅋ.
싸나이 푸드.
좀 멀긴해도 이 중국집이 맛있긴하다.
짜짱도 맛있고.
#10.

우리 뽀뽀 오랜만에 운행.
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요근래에는 간적이 없는 창앤호아마이?
여긴 베트남식이다.
오랜만에 베트남식 쌀국수.
양파절임이 맛있었다.
그리고 여기 스프링롤이 맛있음.
약간 고수 피쉬 소스를 주는데 독특하다.
#11.

범표

유자막걸리

주말에는 사놓은 막걸리들 소비.
범표는 걸쭉하더라.
유자는 상큼.
둘다 다시 살꺼 같진 않다.
장수 막걸리에 너무 절여진듯.
막걸리는 이게 근본이다 그런 느낌.
#12.
주말에 에스더랑 뽑기하러 수원이랑 1신도시에도 다녀오고.
디즈니 숨박꼭질을 뽑았는데.
두번다 원하는게 나와서 좋았다.
내가 뽑아 달라한것도 은근 귀여운게 나왔다.
약간 먼산 바라보면서 서있는건데 ㅋㅋㅋ.
#13.
이번주엔 뽀뽀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이제 주차자리 생각안하고 잘 타고 다녀야지.
세차도 한번 가야하는데.
코스트코 옆에 게러지 있던데.
새벽에 가볼까나.
#14.
얼마 남지 않은 12월.
사고 없이 좋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
#15.
에스더도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해서.
피곤할거 같다.
꼬맹이들 가르치는게 은근히 피로할꺼야.
난 혼자 일해서 그런 피곤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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