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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 주4일출근이 답이다. 요즘 연휴가 주마다 껴있어서 좋다. #2. k패스 카드를 케이뱅크에서 받았는데. 케이뱅크는 예약버스를 못탄다. 뭐 요즘 버스 많아서 예약까지 안해도 되긴하는데. 그래도 좀 아쉽네. 덕분에 더 일찍 나간다. #3. 주말에 코스트코에 가서 고기를 좀 샀다. 샐러드랑 아스파라거스. 내 로션이랑. 많이 안산거 같은데 거의 20만원이네. #4. 푹 쉬어야 일할맛이 난다. #5.고기는 언제나 옳다. 에스더가 이케아에서 산 저 접시를 참 좋아한다. 간단하게 앞접시처럼 먹기 좋다. 가격도 어마무시하게 저렴하고. 천원이던가. #6.조식으로 이삭이 돌아왔다. 맛있다 피자빵. #7.자주가다 안가던 막을 갔다. 생선까스 메뉴가 있어서 시켜봄. 맛있다. #8.대만산이던가? 홈플러스 갔을때 꽤 싸게 ..
2024.05.07
#1. 길었던 연휴가 종료. 비가 온다. 일요일부터 계속. 오늘은 그친다고 하더니 계속 온다. 덕분에 온도도 뚝 떨어졌다. 쌀쌀하네. #2. 토요일엔 어버이날도 있고. 본가에 방문. 차는 그리 많이 막히진 않은거 같은데. 한 30분? 1시간정도 더 걸렸나. 기름이 없어서 기름도 가득 채우고. 붕붕. #3.에스더가 얼마전에 삼겹살 구워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딱 엄마가 삼겹살 구워줌. 장어도 있고 배부르게 먹었다. 화장실을 두번이나 다녀오고. 다 맛있었다. 에스더랑 입맛이 잘 맞는게 참 다행이다. 이거 안맞는 사람들도 많다던데. 잘 먹고 용돈 드리고 집으로 고고. #4.요즘 아빠가 난에 빠졌다는데. 색이 특이하다. 마치 염색한듯. 저런 파랑이 나올 수 있나. 아무리 봐도 염색인거 같은데. #5. 키우던 구피..
2024.04.29
#1.1박2일 체육대회를 다녀왔다.뭐 생각보단 나쁘지 않았다.다만 한가지 종목이상 꼭 참석하는게 별로.그리고 다음날은 일찍 보내줘도 될거 같은데.아쉽다.#2.요즘 에스더가 아이스크림에 빠져있다.냉장고에도 아이스크림 많은데.#3.여기 괜찮았다.김치찌개보다 이게 훨씬나은듯.제육 먹을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들어갔는데.만족.#4.뇸뇸.역시 소스는 참깨소스 큐피~굳굳.이마트 트레이더스 상품이 좀 더 푸짐하고 신선하다.그리고 좀 더 비싸다.#5.샐러드는 뭔가 좀 아쉽긴한데.빵은 맛있더라.햄한장 치즈한장인데.맛있어.#6.역시 제육의 근본은 호보.양도 많고 맛도 좋고.#7.홈플러스에서 밀키트를 사왔는데.에스더가 뚝딱 만들어줬다.은근히 매콤해서 좋았다.약간 사천느낌.#8.이날 에스더가 해동을 잘했다고 했는데.고기도 ..
2024.04.22
#1. 너무 늦게까지 놀지 말아야지 다짐을 한다. 저번주엔 주말에 너무 놀았다. 그러지 말아야지. 회식날 에스더가 사준 모자를 잃어버림. 어디로 간 것일까. 술 먹고 뭐 잃어버린 건 오랜만이다. 속은 별로 안 아픈데. 맴이 아프네. 핸드폰 강화유리도 깨지고. 다행히 이건 사놓은 거 있어서 바로 교체. 너무 오랜만에 회식이라. 오버했나 보다. #2. 주말엔 마트 장 보면서 엥겔지수가 또 폭발했다. 그래도 이번엔 건강을 조금 챙기느라. 호두랑 피스타치오를 샀다. 거기에 맛을 좀 챙기느라 가염으로 샀지. 홈플러스의 회랑. 코스트코의 잡다구리. 이번에 장 볼 땐 에스더가 술한병을 사줬다. #3. 코스트코에서 3만 원이었는데. 홈플러스에서 같은 녀석이 살짝 비싸더라. 승리자. #4.4인세트 가격은 점심값을 넘어선..
2024.04.15
#1. 지난주엔 푹 쉰거 같은데. 딱히 뭘 하지도 않은거 같고. 에스더만 엄청나게 일함. 정리하고 청소하고. 덕분에 집이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다. 총선 덕분에 4일제 근무. 너무 좋다. #2.KFC의 1+1 치킨이벤트. 뭐 상시로 하는건데. KFC 만의 맛이 있다. 오리지널로 먹으면 맛있다. 이번엔 양념도 했는데. 양념도 맛있더라. 다음엔 반반 할까. 샐러드랑 같이 먹었다. 샐러드는 소스가 다 떨어져서. 참소스를 썼는데. 좀 채소가 뻣뻣해지는 느낌이더라. #2.점심에 순댓국밥을 먹었다. 신의주. 오랜만에 먹으니깐 깔끔하고 좋더라. #3.이번엔 사전투표를 안해서. 본투표시간에 갔다왔다. 본투표장이 더 가깝다. 비례용지는 엄청나게 길더라. #4.에스더의 특제김뽂. 이날은 살짝 간이 부족했지만. 김이랑 먹으니..
2024.04.08
#1. 주말엔 부산을 다녀왔다. JK투어가 힘들다고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던데. 뭘할지 고민을 안하고 따라다니기만 하니까. 편안. srt타고 가니깐 2시간 40분 걸렸다. 쾌속. 부산은 엄청 싸이버 펑크였다. 오래된것과 새로운것들의 조합이 좋았다. 만족.#2.주중에는 에스더 생일이 있어서. 생일파티도 했다. 나만 좋았던 치킨인거 같다.에스더의 앞니를 아프게 했던 초밥. 이날은 둘다 맛있고 안전하게 잘 먹었다. 이집 초밥 잘하네. 다음엔 익힌거 말고 날것이 많은 세트를 시키자고 했다.매년 꽃이 아쉬워지고 있다. 택배로 오니 어쩔 수 없긴 하겠지만. 예전 인편배달이 더 좋았던건 부정할 수 없다. #3.오래전에 사놓은 와인잔을 드디어 사용한다. 샐러드랑 kfc 가서 사온 치킨. 살이 찔 수 밖에 ..
2024.04.01
#1. 4월이다. 봄이다 봄. 저번주부터 동네에 개나리가 피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회사 아래도 벚꽃이 활짝 폈다. 날도 점점 따스워지고. 오늘은 에스더의 코디로 출근. 오랜만에 입어보는 통 큰 청바지랑. 헐렁한 재킷. 다행히 춥진 않다. 재킷은 정전기가 상당하네. 집에 가면 페브리즈 좀 뿌려달라고 해야겠다. #2. 드디어 한약 끝. 녹용 빠잉. 이제 결실만 맺으면 된다. 한약 먹는 동안 술을 안 먹어서 그런지. 밀가루를 안 먹어서 그런지. 튀김을 안 먹어서 그런지. 닭고기를 안 먹어서 그런지. 음료수를 안 먹어서 그런지. 채중이 2킬로 정도 빠짐. 근데 빠지고 나니 앞자리 한번 바꿔보고 싶은 기분. #3.요즘 저 참깨소스에 비벼 먹는 양상추가 맛있다. 참깨소스 뭔들 맛없겠어. #4.생각보다 별로. 음식도..
2024.03.25
#1. 일주일이 흘렀다. 시간은 참 빨라. 날도 이제 서서히 풀려간다. 아직 바람은 차지만 햇빛은 따숩다. 월요일인데 비가 온다. 참 부지런도 하지. 차라리 주말에 오지. 주말엔 쉬는건가. #2.갈비탕. 에스더가 고명을 추가한 갈비탕. 아주 시원하게 잘 먹었지. 돼지를 못먹으니. 소고기를 더 많이 먹는거 같다. 더 부유하게 먹고 있어. #3.같이 밥먹는 밥친구들이 클라회식이라. 혼자 초밥을 사다 먹었다. 우리팀이 없구나 ㅋㅋㅋ. 초밥은 16천원인가 했는데. 그정도 가격인가는 의문이네. 롤 먹을려다가 이것저것 섞인게 많아서. 깔끔한 초밥으로 선택했다. #4.알리에서 산것들이 왔다. 휴지통 귀엽다. 휴지통이랑 자동차 시거잭에 꼽는 충전기랑. 돼지꼬리 충전선. 적셔서 쓰는 타올. 이것저것 잡다한것들 샀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