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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1.헬로. 오래 걸렸다. 기다리는게 역시나 힘들군. 아이퐁 피쁘티 프로. #2. 이전에 11프로를 썼는데. 그거보단 확실히 빨라진듯. 배터리 80제한 모드가 있어서 좋네. 충전 물려놓는 사무직은 저거 쓰면 좋을듯. #3.강일이형 환송회를 갔다와서. 뭔가 허전한 느낌에. 집에서 에스더가 먹을래? 해서 바로 콜. 맛있쪙. #4.돈우애락 점심메뉴 라멘. 무려 증시연동. 코스피연동이다. 지난주 금요일의 종가만큼 가격빼줌. 대략 지난주 기준으로 2500원정도 가격인하. #5.푸에리코 점심회식. 클라이언트 포럼. 고기랑 짜파구리. 육회. 이렇게 먹으니 딱 맞네. #6.퇴근해서 집에가니 갈비탕이.무는 안익었는데 에스더가 맛있다고 먹였다. 난 익은무가 좋다. #7.밥먹고 후식으로 사온 애플파이. 깔끔했다. 사과는 별..
2023.11.20
#1. 월요일이다. 힘든날이다. 간만에 씻었다. #2. 뽀득뽀득. #3. 아침에 깨끗히 씻으면 에스더는 흥분한다. 제시간에 버스타러 못갈까봐. 아침엔 나만 여유롭다. #4. 하지만 난 출근을 하지. #5.이걸 이번주 스페셜로 봐야할까? 너무 맛있었고. 고기국물에 김치를 얹어 먹으니. 산해진미가 필요없더라. 다 대기업의 터치가 있었지만. 요리는 손맛. 에스더 터치에 몇배는 맛나짐. #6.여기도 가격이 좀 오른거 같은디. 비도 살살 오는것 같고 가까운데 가려고 갔다왔다. 맛은 뭐 쏘쏘. 너무 굉장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점심 식사구나 정도. #7.급작스럽게 조직된. 삼겹살 모임. 맨날 점심에 된장찌개만 먹던 집인데. 삼겹살 맛있네. 근데 삼겹보단 껍데기 너무 맛나네. 원픽. 에스더가 흔쾌히 먹고 오라그래..
2023.11.13
#1. 날이 부쩍 추워졌다. 오늘은 패딩을 입었다. 영하3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추웡. #2. 더운것도 싫지만 추운것도 싫다. 근데 추운건 이불안에 들어가 있으면 해결. 더운건 에어컨이 필요해. #3.하이네켄 대짜. 1.5리터. 벌컥벌컥. 치킨이랑 같이 먹은날인듯.맥주는 잘 먹힌다. 오랜만에 먹는 교촌도 엄청 맛있었다. 교촌은 에스더도 잘먹어서 좋다. 근디 비싸. #4.이거 먹고 속 불편. 으아으. 한의원을 다녀왔다. 인생 처음 침술을 경험. 첫침 맞자마자 속이 뻥뚫리는걸 기대했지만. 나에게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았어. 뭐 엄청 좋은 효과가 있다곤 보기 힘들었다. 근데 뭐 다녀와서 좋아진걸수도. #5.속이 안좋아서 곰탕. 옆에서 은찬씨가 샐러드먹고 체했다고. 억울하겠다고 놀렸다. 억울하다. 풀떼기보다 베..
2023.11.06
#1. 디이를 엄청나게 했다. 주말에 100을 찍었지. 비록 할리퀸 관모는 못먹었지만. 티볼트는 몇개씩 생겼다. #2. 에스더가 엄청나게 캐리해줌. 지금은 내가 더 쎌듯. 그래도 아직 릴리트는 못잡겠더라. 패턴을 알수가 없네. #3. 덕분에 맨날 새벽까지 게임함. #4.오랜만에 호천당의 매운돈까스. 여긴 맵기가 양념치킨정도다. #5.조식 신메뉴. 훈제오리샐러드. 뭔가 단가가 좀 나갈거 같은 메뉴다. 이번달은 또 햄버거가 사라졌다. 맙소사. 신메뉴는 그럭저럭. 채소가 좀 시들시들해서 아쉬웠지만. 나름 괜찮았다. #6.마재소바. 은근 별미긴한데. 에스더한테 자랑했더니 별 반응이 없더라. 지난번에 동탄에서 먹었을때 생각보다 별로였던듯. #7. 마을 버스를 탔는데. 막걸리 냄새가 엄청나게 나네. 쏟은듯한 냄시다..
2023.10.30
#1. 10월도 어느덧 다 지나갔다. 날도 살살 쌀쌀해지고 있는것 같고. 그래도 아직 덥다. 버스가 특히나 덥다. #2. 디아를 샀다. 이미 갖고 있지만. pc버전으로 다시 샀다. 에스더가 한 화면으로 하기 불편하다고. 확실히 따로 플레이하면서 파티를 맺고하니. 좀 더 자유스럽다. 에스더가 구매비용 준다그랬는데. 닥달하면 없어 보이겠지? #3. 예전엔 아이템보고 있으면 지도를 못봐서. 맨날 듣는 얘기가 '꺼봐' 였는데. 아이템 혼자서 마음껏 봐도됨. 지도도 맘대로 열어도 됨. 캐릭터도 구분 잘 됨. 돈의 맛이군. #4. 둘이서 엄청 했다. 에스더는 랩이 90을 넘었고 나도 80을 넘었다. 아이템도 잘 떨어지고. 랩업도 빠르고. 이번 시즌은 성공적인듯. 에스더가 열심히 해서 좋다. #5. 일요일 주말에는 ..
2023.10.23
#1. 지난주엔 많은일이 있었지. 얼마전에 술마시고 두시간넘게 걸었는데. 이번엔 버스를 잘못탐. #2. 딱 절묘하게 타이밍이 맞아서. 4449를 타버림. 타고도 몰랐음. 버스에서 자다가 ic빠지는거 같아서 깼는데. 삼성전자 앞이네. 처음가는곳. 집에가는 버스는 40분뒤. #3. 대충 맵 띄우고 어딘지 확인하니깐 1동탄이더라. ㅠㅠ. 일단 방향잡고 카카오자전거로 10분 달림. 무료쿠폰은 10분까지. 걸어가면 한시간 반정도. 택시타기는 너무 아까움. 그래서 일단 좀 걸었다. 자주가는 이마트가 나왔다. 거기서는 집에가는게 있을거 같았음. #4. 근데 에스더가 딱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는지. 전화와서는 어디냐고 ㅋㅋ. 얘기했더니 이마트로 대리러 왔다. 왕굳. 에스더 짱짱걸. 정거장을 지나쳐도 버스를 잘못타는 ..
2023.10.17
#1. 원래는 어제 썼어야 맞지만. 어젠 좀 졸렸나보다. 버스에서 정신없이 쿨쿨. #2. 요즘 버스는 참 덥다. 환절기라 애매할꺼다. 추운사람도 있고 더운 사람도 있고. 난 더운 사람중 하나. #3. 주말엔 굉장한 일이 있었다. 토요일 일찍부터 에스더랑 대치동으로 외출. 비엠이 붕붕~ 비가 좀 내렸지. 그리고 신형 카이엔쿱을 몰아봤다. 붕붕. 차 좋더라. 에스더도 뒤에 태우고. 옆엔 딜러님. #4.짜잔~ 계약이란걸 했다. 집 계약할때 그런 느낌이다. 2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21년도 4월에 계약한 사람들이 지금 쿼터 들어갔다고. 2년 동안 정말 열심히 모아야겠다. 궁디 고마웡. #5. 내인생에 포르쉐라니. #6.퇴근후 저녁. 에스더가 장모님이 싸주신 전을 데우고. 에스더가 맛나게 골뱅이 무쳐주고..
2023.10.10
#1. 지난주 목요일엔 친구들을 만났다. 금요일이 재택이라 9시쯤 일어나서 일하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재택이 아니더라. 7시에 일어나서 출근할 자신은 살짝 없어서. 연차를 썼다. #2. 1차에는 양국을 갔다.양고기 괜찮다. 두섭이는 살짝 누린내가 난다고 했다. 두섭이는 양 전문가다. 뉴질랜드였던가. 암튼 유준이도 고기 다 구워질때쯤 오고. 오랜만이라 술술술. #3. 사진은 없지만 2차는 골뱅이집을 갔다. 두섭이 친구부모님이 하는 가게란다. 2차때는 정신이 잘 없다. 11시쯤 되서 집에 버스타고 가자고 나왔는데. 아니글세. #4. 두시간이 넘게 걸었다. 바로 역삼에서 마셨는데. 회사 들어가겠다고. 열심히 걸었는데. 방향을 잘못잡았나보다. 네비를 키고 따라가면 될텐데. 왜 네비도 안썼니. 결국 그렇게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