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1.
오늘은 본사 출근데이.
이렇게만 출근하면 느무 좋겠다.
#2.
토요일은 우리 쮸몬 기다리면서 바쁜 행보를 진행했다.
아이폰을 리퍼 받고.
리퍼 받을때 엔지니어분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다.
이메일 오면 최고 좋다에 평가해야지.
#3.
리퍼를 받고.
복원을 하면서 집에가서 기다렸다.
복원이 거의 2일에 거쳐서 완료됐다 ㅡㅡ.
뭔가 이상햐 ㅋㅋ.
#4.
아 정품 버퍼도 받아왔다.
#5.
오랜만에.
머리도 잘랐다.
좋구만.
머리 잘라주는 사람도 되게 친절했다.
토요일은 친절하루.
#6.
그리곤 우리 쮸뿌를 만나서.
오랜만에 쌀국수 뿌뿌잉.
#7.
집에서 쮸몬이랑 코메디 빅리그를 보고.
히히.
재밌었어.
그렇게 아쉬운 시간을 보내고.
#8.
삼성역에 가서 두섭이랑 소주 한잔 했다.
오징어 세상에서 만원짜리 광어 하나 시켜서.
소주 두병이랑.
맥주 한병 딱 먹고.
두섭이가 커피한잔 하줘서 마시면서 얘기 하다가.
갑자기 뜌몬이 보고 싶어서.
뜌몬님네로 택시타고 고고씽.
#9.
난 그렇게 뜌몬님네서 코를 드렁드렁 ㅋㅋ.
#10.
일요일은 뜌몬님 어머님이랑 맛있는 식사.
어머님이 탕수육이랑 짜장면이랑 사주셨다.
아 배가 찟어 질뻔 했쪄 ㅠ.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헤헤.
#11.
밥먹고 집에 휙 가서.
저번에 링코에서 잘못산.
아이패드 케이스를 환불 받고.
#12.
우리 뜌몬님을 어머님이랑 같이 보냈다.
히히.
#13.
우리 뿌뿌잉 뜌몬님.
사랑해요.
요즘 교육 받느라 고생이 많아용~~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