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농도

    2022.02.28

    2022.02.28

    #1. 매일 못쓰는건 야근 때문이다. 매번 집에 오면 12시가 넘으니 쓸 수 없다. #2. 2월의 마지막날 반드시 끝내고 가고 싶었다. 결국 다 끝냄. #3. 이미 애쉬는 아니지만. 531을 다시 썼다. 프루댕댕이 많이 사라짐. #4. 점심은 육개장을 먹었다. 예전엔 맛있었는데 좀 별로 됐네. #5. 블루를 잡아 탔더니. 최고속은 빠르지 않군. #6. 집에와서. 맥주 몇캔을 마시고. 기분좋게 꿀잠.

    2022.02.23

    2022.02.23

    #1. 파놀라+일반. 푸르댕댕해진다. 513주문해서 배송중. #2. 요새 일이 좀 많다. 끝이 없네. #3. 점심은 차돌짬뽕을 먹었다. 연가던가 가연이던가. 뭐 먹을만함. #4. 야근이라 저녁엔 간단히. 알콜프리. 저번에 삼겹살 먹으면서 찔끔 마시니. 엄청 더 먹고 싶더라고. 가격은 대짜가 39천원. 좀 비싼거 같기도 하고. #5. 위스키를 좀 마셔볼까해서 잔을 삼. 하나는 약간 흠이 있긴한데. 실사용에 문제가 될만하진 않아서 그냥 쓰기로. #6. 이거 뭐 스윙만 잘했어도 부자됐겠네 ㅋㅋㅋㅋ

    2022.02.14

    2022.02.14

    #1. 야근을 했다. 오랜만에 일이 좀 몰리네. #2. 그래서 오늘은. 퇴근 무렵의 회사 화장실. 이제 더이상 농도체크가 필요할까 싶네. #3. 점심으론 돝고기 503. 정갈하니 좋았다. 삼겹살 초밥을 먹으러 갔는데. 식재료가 다 떨어져서. 김치찌개랑 제육을 먹었다. 꽁치조림도 나오고. 계란찜도 나오고. 된장찌개도 나오고. 캐셔분이 엄청나게 친절했다. #4. 퇴근택시. 속도보다. 택시에서 나는 담배냄새와. 기사님의 잦은 기침이 더 신경쓰이더라. #5. 집에오니 에스더가 치킨 돌려줬다. 먹고나니 1시. 실화냐. ㅋㅋㅋ.

    2022.02.10

    2022.02.10

    #1. 유준이를 만나려고 했다가.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서면서 취소. #2. 점심은 돈까스. #3. 오늘은 좀 정신 없었다. 현문씨한테 넘긴 시뮬이 문제가 있었고. 은찬씨 시뮬도 다시 좀 봐야하고. 거기에 이사짐도 포장해야 하고. #4. 부고가 있어서 지방에 다녀옴. 그래서 일찍 마치고 5시반쯤 퇴근. 집에가니 7시반쯤 되서. 바로 에스더랑 차 타고 출발했다. #5. 가는데 두시간 반정도. 고속도로에 차도 없고. 화물만 휭휭. 차는 안막혀서 좋더라. #6. 다행히도 얼굴 보고 집에 올 수 있었네. #7. 집에오니 3시가 살짝 안됐었네.

    2022.02.09

    2022.02.09

    #1. 오늘의 애쉬농도. 점점 색이 네 빠집니다. #2. 연가. 가성비 좋은 집이었는데. 천원씩 다 올라버렸다. 제육이 9천원. 좀 애매해졌다. #3. 오늘도 일을 열심히 하고. 코드까지 싹 봤다. #4. 저녁은. 투움바 파스타. 뇸뇸. 맛나게묵묵. #5. 요새 코세척을 하고 있다. 근데 잘못하고 있었다. 난 마지막에 잔여물을 안빼고 있었네. 고개만 숙이면 그냥 주르르륵 흐르던게.. 이제 잘 빼줘야겠다. #6. 궁금해서 사본 대추야자. 만수르가 즐겨 먹는다는 그것. 에스더 간식으로 산건데. 내입맛엔 별로 안맞네. 다행히 에스더는 괜찮아 하는듯.

    2022.02.08

    2022.02.08

    #1. 오늘의 애쉬 물빠짐은 이정도. 531 애쉬보색 샴푸 썼고. 확실히 파놀라보단 옅어서 이쁜듯. 파놀라는 노랑 탈색엔 괜찮아 보이는데. 난 거의 백발이라. 파랑끼가 너무 많이 돌아버린다. 그래도 점점 물빠지는게 티난다. #2. 오늘 출근길 빡셌다. 딱 한자리 남은 버스가 왔는데. 싫어하는 자리. 제일 뒤. 어중간하게 끼인자리. 가운데는 덩치큰 아저씨가. 팔장을 끼고 있고. 괜히 출근길에 기분 상하기 싫어서. 앉아서 허리세우고 옴. #3. 오늘 업무는 굉장히 많아서 정신 없었고. 많았다. #4. 여론조사기관에서 같은 번호로 5번 전화 왔고. 1번 서울 경기도민을 선택하자. 대상이 아니라면서 끊어짐. 근데 또 오고 또 오고. 이거 신뢰할 수 있는거냐? 내가 대상자면 5번 동일한 답변을 할 수 있는거잔아...

    2022.02.07

    2022.02.07

    #1. 오늘의 애쉬농도. 오랜만에 보라돌이를 꺼냈다. 엄청 잘 입고 있는 보라교복. 오늘도 531로 감았는데 점점 연해지는거 깉기도하고. 뭐 암튼 2개 더 남았으니 마저 써보지. #2. 출근길 버스는 빈자리라서 탁 탔더니. 비오는 옆자리네 ㅋㅋ. 뭐 내자리까진 물방울이 안떨어져서 그냥 앉아옴. 오늘도 차가 별로 없었는지 빠르게 도착했다. #3. 새 조던. 오늘 개시. 뭐 비싼건 아니고. 상시 정가에 살 수 있는 그런 모델. 찐빨강. 이쁘다. #4. 오늘 점심은 곰탕. 이도곰탕. 특곰탕. 오른 점심값으로 먹는 특곰탕. 맛나구만. #5. 저녁으론 지파이. 뇸뇸. #6. 에스더는 오늘 형님네랑 카라반 캠핑을 다녀왔다. 바람쓩슝~ 새우도 구워먹고 고기도 구워먹고 좋았다고 한다. 다음엔 나랑 가보자구. 이번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