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2023.08.21

    2023.08.21

    #1. 지난주엔 뭘했지. 광복절이 있어서 하루 회사를 덜갔고. 별다른게 있었나? 사랑주간이었구나. #2.소주를 6개 한팩 사놓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없어. 장모님 오셨을때 혼자 두병 딴게 큰듯. 삼겹살은 맛있쪙. #3.오랜만에 호천당 매운돈까스. 호천당은 그리 맵지 않다. 양념치킨소스 계열인듯. 물론 아주 안매운건 아닌다. 나도 가능하니. 에스더는 그냥 양념치킨소스네 할듯. #4.이날은 좀 더웠는데. 퇴근길에 고장난 버스들이 많더라. 오는길에 다른 버스도 실려감. #5.이마트 회. 정확히는 트레이더스 회. 가성비킹. 퇴근후 삘받아서 다녀옴. 배달시키면 살짝 감질나게 먹는데. 이건 뭐 우걱우걱. 에스더가 김치도 맛깔나게 들기름에 조리해줬다. 광어랑 김치랑 굳굳. 둘이 배터지게 먹음. #6.캄포맞나..

    2023.08.14

    2023.08.14

    #1. 14일 끼인 평일이다. 그래서 출근을 했다. 오늘은 다들 쉬는지. 회사에 너무나도 일찍 도착. 거의 한시간이나 빨리왔네. #2. 주말에는 장모님이 오셨다 가셨다. 토요일에 터미널에 갔다가 밥먹으러 동탄.탕수육은 바삭하니 맛이 좋았고.차돌짬뽕은 좀 아쉬웠다. 뭔가 깔끔한 맛이라. 아쉬웠음. 짬뽕은 깔끔한 맛으로 먹지 않는다. 맵고 짜고 기름진 맛으로 먹어야지. 차돌인데도 담백하더라. 배는 불렀음. #3. 그리고 카페를 갔는데.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더라. 동탄 1호 베이커리 카페라는데. 엄청 컸어. 대륙인줄. 언니네랑 조커가 카페로 와서 얘기좀 하다가. 집으로 ㄱㄱ~ #4. 조카는 사춘기가 왔다고 한다. 마라탕으로 해결이 안되나. 언니네는 가고 우린 화분 분갈이 하고 다이소. #5.사실 이걸 이렇게 오..

    2023.05.22

    2023.05.22

    #1. 어째서인지 방문자가 6명이나 있네. 일요일엔 0명인데. #2. 지난주엔 술을 좀 마셨다. 어쩌다보니 매주 먹는 느낌이긴한데. 실제로도 그렇다. 매주 먹는다. #3. 이번주 부터는 없다. #4. 자동차 보험을 갱신했다. 둘이하니 거의 100만원 돈이네. 둘이 주행거리 합치면 1만 왔다갔다 한다. 이제 비엠이가 10년차라. 고장나면 안된다. 오래오래 건강해야된다. 모닝이는 동네를 책임지고 있다. 부쩍 배터리가 약해진 느낌이다. 아마 돌아오는 겨울에는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을거 같다. 올해 닥터위크는 언제려나. 점검한번 받아야지. #5.돈우애락이 자리를 옮기고. 점심에 라멘을 팔기시작했다. 저게 13000원. 닭튀김 셋트. 숙주를 셀프로 퍼갈 수 있게 해놨다. 에스더 있으면 한달만에 배급제로 바뀌게 할..

    2022.09.13

    2022.09.13

    #1. 사실은 어제 썼어야하지만. 대체공휴일이니깐. #2. 업무도 아니고 딱히 공휴일이라고 안할 이유는 없지만. 집에서 쓰면 어색해. #3. 오늘은 출근. 오랜만에 출근. 으으.. #4. 회사에서 아이폰 업데이트 함. LTE로도 업데이트 되네. 사진 앱에서 윤곽따는거 신기함. 잠금화면 좋아짐. 배터리 잔량 나오는걸로 환호하던데. 이거 켜놓으면 강박생겨서 꺼놓음. #5. 그리고 확률 문제로 엄청 생각하다가 답은 못내림. 데이터 모수가 적어서 발생할만한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내일 보면 되겠지뭐. 내일의 나는 해결. #6. 연휴동안에는 서울 본가에가서 부모님을 뵙고. 문막으로 가서 장모님을 모시고. 수원으로 가서 형님네를 만났다. 크으 7시간 9분. 평속 35km.. 도로에 차가 엄청나게 많았다. 뭐 딱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