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2024.12.23
#1.뭐 이런저런 이슈들이 있어서 지난주엔 쉬어갔다.#2.술자리가 계속있었지 뭐얌.#3.지난주와 지지난주엔 이벤트가 많았으니. 사진을 보며 떠올려보자.#4.집에서 포식했네.소고기뭇국애 비엔나 소세지.그리고 구운소고기.에스더표 무생채.유통기한이 살짝 지난거 같은 양 넉넉한 김.평소엔 저것만 퍼먹으면 혼나는데.유통기한이 지나면 막 먹어도 칭찬받는다.맛만 좋으면 되지.#5.요즘 식후패턴.바로 간식때림.살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음.최근 엄청 찌는 느낌이다.배가 빵빵해지고.엉덩이가 거대해진다.자제필요.#6.개발팀 50명 정도의 회식이 있었다.이날도 너무 많이 마셨다.인사불성.근데 다음날 재택이라고 노트북 잘 챙겨옴.1차때 고기 엄청 먹고.2차는 맥주집 간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어우.사람들이랑 엄청 얘기한거 같..
2024.11.28
#1.오늘은 목요일이다.월요일이 아닌데 쓰는 이유는.월요일에 못썼기 때문이다.엄청 바빴거든.#2.오랜만에 야근을 하고 택시를 탔다.진짜 오랜만이네.기사님이 ic에서 빠지질 못해서 다음 ic에서 빠졌다.평점이 안좋아질까봐 안절부절 못하심.중간에 미터기도 꺼주고.뭐 그래도 바로갈때보다 비싸게 찍힘.평점은 좋게 드림.#3.이번주에 빅이슈는 눈이지.눈이 엄청나게 왔다.깜놀.카페에 커피를 뜨러 갔는데.우와 진짜 오랜만에 저렇게 빡 뚫린거 보네.산이 합성 같이 나왔다.이날만 해도 눈이 좀 왔구나 했는데.오늘은 으악.#4.출근길에 버스가 없더라.아니 버스가 없는데 다른 대중교통이 어디있단 말이오.뭐 일단 나가보자 하고 갔는데.사람이 많아서 한정거장 위로 걸어올라갔다.엄청나게 타이밍 좋게 딱 버스 도착.그거 못탔으면 ..
2024.10.28
#1. 쓰다가 다 날아가서 몹시 화가남. 왜 저장도 안됐냐. #2. 그래서 빠르게간다. #3.노브랜드 짜장라면. 팔도에서 만든듯. 에스더가 기가막히게 끓여줌. 계란은 앞뒤로 스윽스윽. 파김치와 김치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4.먹다 남은 새우를 잔득 넣은 새우라면. 역시 해산물 풍미가 엄청나다. 에스더가 다른 해물들도 넣어서 더 맛있었다. #5.10명이서 먹을것. 여기서 640 10개. 난 여기서 주량 다 채운듯. 이때 잤어야해. #6.요즘 잘 먹는 등갈비. 여기 국물이 좋다. 이쯤 쓰다가 팅겼음. 저 여주 절임? 저거도 꽤 맛있어. 같이 서비스로 주는 전도 맛있다. 전이 맛있다기보단. 찍어먹는 소스가 맛있음. #7.오랜만에 옛통인데. 우리 옛통이 왜이렇게 말라보이냐. 병아리 같네. ㅠㅠ. 오랜만..
2023.11.27
#1.헬로. 오래 걸렸다. 기다리는게 역시나 힘들군. 아이퐁 피쁘티 프로. #2. 이전에 11프로를 썼는데. 그거보단 확실히 빨라진듯. 배터리 80제한 모드가 있어서 좋네. 충전 물려놓는 사무직은 저거 쓰면 좋을듯. #3.강일이형 환송회를 갔다와서. 뭔가 허전한 느낌에. 집에서 에스더가 먹을래? 해서 바로 콜. 맛있쪙. #4.돈우애락 점심메뉴 라멘. 무려 증시연동. 코스피연동이다. 지난주 금요일의 종가만큼 가격빼줌. 대략 지난주 기준으로 2500원정도 가격인하. #5.푸에리코 점심회식. 클라이언트 포럼. 고기랑 짜파구리. 육회. 이렇게 먹으니 딱 맞네. #6.퇴근해서 집에가니 갈비탕이.무는 안익었는데 에스더가 맛있다고 먹였다. 난 익은무가 좋다. #7.밥먹고 후식으로 사온 애플파이. 깔끔했다. 사과는 별..
2023.07.17
#1. 지난주 큰 이벤트는 본부 워크샵이었고. 나름 꽤 재밌었다. 밥도 맛있었고. 준비하시는 분들 고생했을듯.점심에 모여서 먹은 곳. 시장이 반찬이라고 엄청 배부르게 잘 먹었다. #2.숙소 도착해서는 취기에 수영을 살짝하고. 수영장이라곤 하지만. 그냥 목욕탕의 온탕 사이즈라. 남자4명 들어가니 드글드글하더라. 저녁으론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처음에 먹은 양고기가 기가막혔다. 뼈에 붙은 고기까지 짭짭해 먹음. #3.숙소도 깨끗하고 좋더라. #4. 적당히 먹고 적당히 취하고 다음날 운전도 해야되서. 일찍 잤다. 자다 소란스러워서 시계보니. 4시 넘었더라. 진짜 체력 굉장해. #5. 다음날 같은 팀원분 데려다 주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딱 타이밍 맞게. 우니쮸 픽업을 갔다. #6. 내가 워크샵이라 쮸는 친구 불..
2022.10.24
#1. 지난주에 가장 큰 사건은 워크샵. 후기는 뭐 없다. 8시부터 잤다... 또르르.. 엄청 술먹고 놀아야지 했는데. 현실은 40가까이된 아재가 점심부터 달리다. 8시에 잠든거. #2. 거의 12시간을 잤더니 개운하고 숙취도 없더라 ㅋㅋ. 누가 날 옮겼는진 아무도 모름. #3. 그래도 재밌었다. 치킨 상품권도 따고. #4. 뭐 지난주에 카카오 문제가 있었지. 근데 이걸 안전안내문자로 보낼꺼린가? 웃기네. 주변사람들도 다 뭥미 분위기. 이걸 왜? #5. 새로운 곳에가서 짬뽕을 먹었다. 어향가지도 시켜서 먹었다. 가지속을 살짝 파고. 새우를 넣어서 튀긴거 같은데. 맛있더라. #6. 둘다 어린어른이 되어버린 지금. 고기가 엄청나게 들어간 된찌. 어릴땐 이정도는 꿈도 못꿨지. 에스더랑 쿵짝이 잘 맞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