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1월 9일

    #1. 이르게 쓰는 일기. 우리 쮸몬님. 내사랑 쥬몬님. #2. 어제 회식이 있었다. 1차에서 막걸리를 좀 마신거 같은데. 2차에 가자마자 잠들었나보다. ㅋㅋㅋ. 계속 자다가 ㅠㅠ. 번득 정신이 들어서 택시타고 고고씽 #3. 쮸몬님이 막 화냈는데. 사실 잘기억은 안난다. 막 내가 겁나 애교를 좀 떨어줬지. 사실 잘기억은 안난다. #4. 우리 쮸몬님은 점심때 결혼식을 가시고. 난 계속 잠잠잠. 아 정말 오랜만에 푹 잤네. 토요일 출근 안한것도 정말 오랜만이고. #5. 블로그에 컴터로 글을 쓰니까 왜이렇게 어색하냐 ㅋㅋ. 맨날 출근길에 핸드폰으로만 썼는데. #6. 쮸몬님 고마워요 어제 뻗어 잠들었는데도 귀여줘 해줘서. 코를 겁나 골았다는데. 나 왜 요즘 코고는게 심해졌지? 으허헝. 드르렁드렁드르르르르렁. #..

    9월 9일

    #1. 어제 너무 늦게 끝났다. 10시넘어서 퇴근했네. 여전히 일이 많구나. #2. 쮸쮸몬을 보러갔다. 피곤하니 집에 들어가라고 하는데. 그럴수없지! 쮸쮸몬을 봐야 피로가 풀리지! #3. 한시간도 못보고 집에 다시 복귀했다. 엉엉;ㅁ; 그래도 얼굴보니 좋구만. #4. 오늘은 나오는데 좀 쌀쌀하더라. 내일부터는 긴팔을 입어야지. 긴팔은 좀 더우려나? #5. 교육 교육 교육. 이거 은근히 지겹네. 딱히 실무교육은 아닌듯 하다. 기본기를 잡는 교육인듯. 아직까지는 잘 따라가고 있다. #6. 밥은 보리밥 된장찌개. 5천원에 비하면 괜찮았다. 밥값은 5천원까지 지원. #7.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그래서 오늘은 끝. #8. 쮸쮸몬이 보고 싶구만. 내사랑 쮸쮸몬. #9. 택배는 내일이나 올듯.

    9월 8일

    #1. 요즘 교육 받는다. 비트교육센터에서. 정부지원으로. 구직자를 대상으로. 컹컹. 안드로이드 교육이다. #2. 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뭐 그렇다고. 오랜만에 챠슈라면을 먹으니 우왕굳! #3. 쮸몬이 기절 ㅋㅋ. 나도 기절할뻔. #4. 날 위한 생일 선물. 컴터 하나 샀다. 드디어 쮸몬이가 준 모니터를 쓸수 있어. 기쁘다기뻐. #5. 카드가 안되서 고생좀 했다. 6개월 무이자. 으흐흐흐. #6. 쮸몬이가 허락해 줬다. 헤헤헤. 넘 좋아 우리 쮸몬이. #7. 좀 빡시지만 교육끝나면 다시 출근 -_-a. 오늘도 가야되고. xhtml 엔진 버그라 딱히 할수 있는게 없긴하지만. 그래도 출근. #8. 오후에 출근하는 기분은 참 상콤. 새초롬. #9. 가서 밥먹고 퇴근해야지. #10. 조금전에 컴터 산곳에 전화해..

    9월 7일

    #1. 오늘 내생일!! #2. 끝! Send from my BlackBerry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9월 6일

    #1. 워크샵을 다녀왔다. 소고기에 새우에 조개에. 아주 그냥 럭셔리했다. 새우는 아주 마음에 들어. #2. 쮸몬이를 냅두고 가서 아주 안타까웠다. 내 사랑 쮸몬이. 같이 여행가야되는데. #3. 족구를 하다가 공이 계곡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떠내려가진 않았다. 주울방법을 생각하다가. 주인아저씨에게 말해서 사다리랑 줄을 가져왔다. 줄잡고 계곡으로 강하 ㅋㅋ 으하앙. 무셔무셔. 승빈이형이 줄을 놔서 떨어질뻔 했다 ㅋㅋ 잊지않겠어. #4. 새벽에 강선임님 차를 타고 집으로집으로. 쮸몬이를 만나서 잠시 누워있다가. 쮸몬이 어머니를 만나러 잠실로 갔다. 무스쿠스?에서 밥을 먹었는데. 요기 은근 괜찮았다. 아주 잔뜩 먹었어! 어제 오늘 포식했다~ 하빈이는 여전히 귀엽구만. #5. 점심 잘 먹고 집으로 ~ 한숨 거하..

    9월 3일

    #1. 어제 저녁에 너무 늦게 끝나부렀어. 퇴근할려고 밥도 안먹었는데. 막 가려던 찰나. 엘지 이선임님이 부탁을 하셔서. 첨부파일함에 동영상 용량이 300k 이상인 것들이. 첨부가 되버리는 현상이 있어서. 그거좀 해결하느라 시간이 걸렸네. #2. 갤러리에서 새로 추가 했다는 api. 우리측에서도 간단히 계산할수 있는 쓸데없는것. #3. 뭐 어찌됐건 10시쯤 끝나서. 사랑스런 쮸몬이를 보러갔지. 완전 너무 좋아~ 쮸몬이도 나 기다리느라 밥을 못먹어서. '오늘은 우리 고기 먹자' 로 결정. 선릉역에서 만났다. #4. 고기집을 찾다가 옛날농장으로 갔다. 돼지랑 소랑 가격이 3천원 밖에 차이가 안나서. 소갈비로 했다. 우왕~ 이것이 소의 맛 +_+ #5. 소주하나를 시키는데. 아주머니께서 쮸몬이가 미성년자 아니..

    9월 2일

    #1. 어제 너무 늦게 끝났다. 너무 짧게 봐서 너무 애틋해 ㅠㅠ 그래도 짧은시간 알차게 보냈어. 꼭안아 주면서 헤헤. 내 천사 쮸쮸몬~ #2. 집에 갈때 비가 아주 듬뿍왔다. 덕분에 신발에 구멍난걸 알게 됐다. ㅠㅠ 얼마안신었는데. 어디서 뚫린거지? #3. 어제 자는데 바람소리가 아주 굳. 창문 다깨질꺼 같은 그런 빠워~ 무서워 ㄷㄷㄷ. #4. 아침에 집에서 나오는데. 부러진 가로수들이 많이 보이네. 바람이 격하게 불긴했나보다. #5. 지하철 2호선 4호선 운행중단. 2호선은 부분 구간만 4호선은 전체라는데. 지하철 타고 다니시는 분들 고생좀 하시겠네. #6. 쮸몬이의 블로그질. 넘 좋아. 쮸몬이가 웬지 약간 오덕 같은 행동을 하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내가 옆에서 알려줄수 있어서 더 좋아. #7..

    9월 1일

    #1. 어제 천사같은 쮸몬이~ 너무 좋았다. 쮸몬이 마법걸려서 기분도 꿀꿀할텐데. 너무너무 좋았어. 완전 오나의 여신님이셔. #2. 어제는 오랜만에 맥도날드. 햄버거 좋아. 에스더는 빅맥. 나는 스낵랩 2개. 정크푸드 너무 좋다 ㅋㅋ #3. 버스안에서 감자튀김 냠냠. 버스에 앉아서 하나씩 빼먹는 감튀.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 쮸몬이 한개 나한개. 콜라랑 같이 냠냠. #4. 무한도전을 봤다. 지지난주꺼. 마무리가 약간 찜찜하지만. 쮸몬이가 대충 뭘 비판하려는건지 이야기 해줬다. #5. 태풍때문에 날씨가 꿀꿀하네. 곤파스? 곰팡이 같은것 #6. 오늘은 완전 지각. 아침에 버스정류장 도착하니. 지갑이 없네. 으잌~ 엄마한테 전화하고 가고 있었지. 갑자기 급똥! 으앜. 집에가서 싸고왔지. 후훗. #7.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