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2024.10.07

    2024.10.07

    #1. 아휴 벌써 10월이네. 이제 슬슬 춥다. 지난주는 정말 근로자의 소망을 이룬거 같다. 퐁당퐁당근무. 이거 일주일해보니 너무 좋지 뭐야. 완전 맨날 이랬으면 좋겠다. #2. 지난주 좀 큰 이벤트로는 채상이 결혼식. 8월에 결혼한다고 청첩장 받았는데. 벌써 10월이다. 시간 참 빨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3. 결혼식장 주차장이 헬이더라. 내려갈때보다 올라올때가 더 빡신곳인듯. #4. 결혼식장에서 영방선배를 만나서 깜놀. ㅎㅎㅎ 은근히 세상좁다. 잘못하고 살면 안되는겨. #5.채상이랑 사진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나눠서 찍었다. 그래서 식이 좀 길어졌다. 식당에서 30분? 정도 먹다보니. 이제 갈시간이라고 알려주더라. 음식은 뭐 그렇게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니..

    2023.10.30

    2023.10.30

    #1. 10월도 어느덧 다 지나갔다. 날도 살살 쌀쌀해지고 있는것 같고. 그래도 아직 덥다. 버스가 특히나 덥다. #2. 디아를 샀다. 이미 갖고 있지만. pc버전으로 다시 샀다. 에스더가 한 화면으로 하기 불편하다고. 확실히 따로 플레이하면서 파티를 맺고하니. 좀 더 자유스럽다. 에스더가 구매비용 준다그랬는데. 닥달하면 없어 보이겠지? #3. 예전엔 아이템보고 있으면 지도를 못봐서. 맨날 듣는 얘기가 '꺼봐' 였는데. 아이템 혼자서 마음껏 봐도됨. 지도도 맘대로 열어도 됨. 캐릭터도 구분 잘 됨. 돈의 맛이군. #4. 둘이서 엄청 했다. 에스더는 랩이 90을 넘었고 나도 80을 넘었다. 아이템도 잘 떨어지고. 랩업도 빠르고. 이번 시즌은 성공적인듯. 에스더가 열심히 해서 좋다. #5. 일요일 주말에는 ..

    2022.11.21

    2022.11.21

    #1. 역시 출근이 만악의 근원인가. 퇴근을 하니 하루종일 아팠던 등이 안아프다. 기분탓인가. #2. 주말엔 주명본부장님 결혼식. 드디어 가심. 오랜만에 주례있는 결혼식이었다. 뭉클하네. #3. 매니아 치즈버거랑은 살짝 다르네. 담백하니 더 좋았던거 같기도 하고. 두개는 무리였기 때문에 하나만. #4. 팀장님이 밥팀에 합류하면서 신메뉴. 맛있더라. 매운걸로 시켰는데 은은한 매운맛이고. 면이 아래에 깔려있다. 마지막에 식초 살짝 뿌려 먹는데. 새로운 맛이었다. #5. 조과장님이 신혼여행 다녀오시고. 답례품. 유료 결제자용? ㅋㅋ. 결혼식장 온 사람들은 직접 쿠키를 별도로 주셨다. 달달하니 맛있더라. 고오급 뽑기 느낌. #6. 김밥은 잘 안먹긴 하지만. 스팸김밥 나오면 잘 먹음. 짭짜름 맛있음. #7. 양은..

    2022.11.01

    2022.11.01

    #1. 원랜 어제가 쓰는 날인데. 뭐 무슨일이 있던건 아니고. #2. 주말엔 많은 일이 있었다. 결혼식도 토요일 일요일 두건이 있었고. 일요일엔 조사까지 있어서. 거기다 토요일엔 이태원 참사도 있었다. #3.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오늘이 화요일인데. 한명도 죄송하다는 얘기가 안나오는거 같다. 다 면피하기만 바쁘고. 난 아니다. 내책임 아니다. 그건 다른사람이 해야지. 이런분위기. #4. 세금 아깝다. 숨쉬는 공기조차 아깝다. #5. 보조배터리가 사망. 한번딱 썼는데. 충전도 안되고. 켜지질 않는다. AS신청했는데. 반품으로 수거해갔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네. 뭐 해외랑 컨택해야 된다고 하니. 좀 기다려보도록 하지. #6. 연가는 가끔가면 가성비가 참 좋다. 반찬도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이날은 ..

    2022.04.18

    2022.04.18

    #1.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2. 주말에 쉴때는 에스더가 맛있는것들도 많이 해주고. #3. 지난주엔가 회식을 했지. 오발탄가서 묵묵. 뭐 맛은 있는데. 가격은 비싸. #4. 귀욤둥이가 나 산딸기 좋아한다고 나가서 사오고. #5. 주말에는 수원에 다녀왔다. 에스더가 갑자기 꽃게가 먹고 싶다 그래서. 가리비도 추가하고. 서비스도 좀 넣어주고. 좀 부족할거 같아서. 동네횟집에서 대광어랑 해삼추가. 큼지막하게 썰어서 맛나게 묵묵. 간만에 소주를 두병이나. 덕분에 뻗어서 잠잠. #6. 일요일에는 하나누나 결혼식. 손님들이 정말 많이 왔더라. 서울에서 놀까 하다가. 주차할곳도 마땅치 않고. 어디 갈지도 명확치 않아서. 동탄으로 다시. 롯백갔다. #7. 옛날짬뽕과 다른 짬뽕의 차이는 잘 모르겠다만. 적당히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