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2024.04.29

    2024.04.29

    #1.1박2일 체육대회를 다녀왔다.뭐 생각보단 나쁘지 않았다.다만 한가지 종목이상 꼭 참석하는게 별로.그리고 다음날은 일찍 보내줘도 될거 같은데.아쉽다.#2.요즘 에스더가 아이스크림에 빠져있다.냉장고에도 아이스크림 많은데.#3.여기 괜찮았다.김치찌개보다 이게 훨씬나은듯.제육 먹을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들어갔는데.만족.#4.뇸뇸.역시 소스는 참깨소스 큐피~굳굳.이마트 트레이더스 상품이 좀 더 푸짐하고 신선하다.그리고 좀 더 비싸다.#5.샐러드는 뭔가 좀 아쉽긴한데.빵은 맛있더라.햄한장 치즈한장인데.맛있어.#6.역시 제육의 근본은 호보.양도 많고 맛도 좋고.#7.홈플러스에서 밀키트를 사왔는데.에스더가 뚝딱 만들어줬다.은근히 매콤해서 좋았다.약간 사천느낌.#8.이날 에스더가 해동을 잘했다고 했는데.고기도 ..

    2023.10.30

    2023.10.30

    #1. 10월도 어느덧 다 지나갔다. 날도 살살 쌀쌀해지고 있는것 같고. 그래도 아직 덥다. 버스가 특히나 덥다. #2. 디아를 샀다. 이미 갖고 있지만. pc버전으로 다시 샀다. 에스더가 한 화면으로 하기 불편하다고. 확실히 따로 플레이하면서 파티를 맺고하니. 좀 더 자유스럽다. 에스더가 구매비용 준다그랬는데. 닥달하면 없어 보이겠지? #3. 예전엔 아이템보고 있으면 지도를 못봐서. 맨날 듣는 얘기가 '꺼봐' 였는데. 아이템 혼자서 마음껏 봐도됨. 지도도 맘대로 열어도 됨. 캐릭터도 구분 잘 됨. 돈의 맛이군. #4. 둘이서 엄청 했다. 에스더는 랩이 90을 넘었고 나도 80을 넘었다. 아이템도 잘 떨어지고. 랩업도 빠르고. 이번 시즌은 성공적인듯. 에스더가 열심히 해서 좋다. #5. 일요일 주말에는 ..

    2023.10.04

    2023.10.04

    #1. 긴연휴가 끝났다. 이번주 금요일엔 재택이 없다. 그래서 연차를 썼다. #2. 지난주에 과식때문에 많이 먹지 말아야지 결심했는데. 어제 또 과식하고 속아픔. 약 몽땅 때려붓고 좀 진정. 일어나자마자 카베진이랑 배나치오. 회사가서 훼스탈. 살짝 있다가 게비스콘. 조금 진정되네. #3. 연휴가 길어서 오래 쉬었다. 본가에는 추석당일날 갔다. 서울이라 두시간정도 걸렸다. 제사를 지내고 밥을 먹고. 커피한잔 하고 일찍 처가로 출발했다. 얼마나 걸릴지 조회할때마다 한시간씩 늘더라. 결국 세시간정도 걸림. #4. 평소엔 한시간반이면 갈텐데. 명절이긴 한가보다. 오랜만에 비엠은 잘 나간다. #5. 본가에서 밥을 배터지게 먹었다. 이번엔 한게 별로 없다고 했는데도 많이 있더라. 에스더랑 맛나게 먹고. 원주에 가서..

    2023.07.03

    2023.07.03

    #1. 어김없이 월요일. 지난주엔 회식이 있었다. 1차때 화요를 너무 들이켜서. 2차땐 거의 기억이 없다. #2. 그래도 집에 잘 온 나 자신. 칭찬해. 좀 돌아오긴 했지만. #3. 차에 네비를 업데이트하려고 산 케이블이. 동작을 안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작동을 안하는건 아니고. com포트로만 동작한다. 내부적으로 에뮬레이션하는듯. 내가 쓸 프로그램에선 com 통신을 지원하지 않고. 내부 네트워크망 방식으로 동작한다. 그래서 쓸 수가 없다. #4. 그래서 오늘 다시 삼. 판매자가 교환가능 하다고 했는데. 택배비랑 추가금 생각하면. 다시사는거랑 일이천원 차이더라. 뭐 갖고 있으면 언젠간 쓸일이 있겠지. #5. 이번주엔 더콰형이랑 약속. 비나 안왔으면 좋겠다. #6.튤립햄과 비빔면. 김치전과 떡뽂이. ..

    2023.04.10

    2023.04.10

    #1. 지난주엔 카드지갑을 놓고 와서. 에스더가 차로 가져다줌. 근데 버스카드가 빠져서 다시 가져다줌. 화요일 오전은 정신이 없넹. #2. 비도 몇번 왔었고. 뭐랄까 딱히 주제가 없네. 바로 지난주도 가물가물하고. #3. 이제 봄이다. 바람도 살랑살랑. 미세먼지도 뽕뽕. #4.네네치킨을 먹었고. 이날도 좀 무리해서 먹은듯? 배가 좀 더부룩했다. 이게 기름진 튀김을 먹어서 그런걸까? 이젠 더부룩한 느낌은 없어졌는데. 무리하진 말아야지. #5.맛있어. 베이컨 잔득 들어가 있어서 더 맛있어. 면 다 건져먹고. 베이글 챱챱 찍어서 맛나게 먹었다. #6.지난주에 운동을 너무 빡시게해서. 근육통이 장난아니라. 운동을 살짝 건너뜀. 사실 오늘도 건너뜀. 하루 이틀만 안해도 근육이 쭉 빠진다. 이놈의 몸땡이. 그래도 ..

    2023.01.10

    2023.01.10

    #1. 급체. 막 아픈건 아닌데. 컨디션이 쭉 떨어지면서. 잠을 못자겠더라. 희한하게 운동하면서 부터 그러네. 위에 근육이 붙었나? #2. 일욜날 저녁에 그랬는데. 새벽내 잠을 못자서. 아침에 팀장님한테 메시지 보냈다. 당일 연차 사용하겠다고. #3. 새벽에 베나치오랑 정로환이랑 먹고 다시 잤는데. 나한텐 정로환이 잘 받나보다. 점심때쯤 되니 컨디션 회복. 뭔가 가슴이 턱 막혀 있는 기분이 참 묘하다. 근육에 알베긴것 처럼. 딱딱. #4. 암튼 연초부터 또 아팠네. 밥먹고 좀 움직여야디. #5. 도니형 물칫솔. 전달 완료. #6. 속이 별로 안좋았기 때문에. 운동을 안가고 밥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제육? 맛있엉 제육. #7. 퇴근후엔 집에와서 조신하게 다시 닭죽. 전날 시킨 누룽지백숙에 딸려온 누룽지 ..

    2022.12.19

    2022.12.19

    #1. 순식간에 한주가 지났다. 회사에 좀 큰 변화들이 생겼고. 우리팀에도 변화가 생겼다. #2. 같이 일했던 분들이 조각조각 흩어지게 되었고. 아쉬운 마음이다. #3. 이번주 수요일은 전체 개발팀 회식. 원래 우리팀 회식이었는데. 뭐 그렇게 됐다. 개발자들 엄청 많더라. 20명이 넘는다. #4. 내가 입사할때만해도 4명이었는데. 그만큼 회사가 성장한거 같다. #5. 뭐 난 업무가 바뀌진 않는다. 계속 문서작업하고. dirt하고 지내면 될듯. #6. 지난주엔 온몸을 빡시게 해서. 주말내내 아팠다. 근육통 쩔어 ㅋㅋ. #7. 남아서 냉동시켰던 치킨이랑. 싸서 마구 산 의성마늘후랑크. 그리고 좋은 소금. #8. 치킨벅은 옳지 ~ 윌던~ 종종 오버쿡된 치킨벅이 있긴한데. 이번엔 잘 골랐다. #9. 잘 표현은 ..

    2022.08.08

    2022.08.08

    #1. 비가 온다. 어마어마하게 온다. 살려줘. 버스 내리자마자 5초만에 신발 완전 젖음. 그래서 포기하고 걸어옴 ㅋㅋㅋ. #2. 월요일부터 이러면 힘들다. 이번주는 계속 이렇게 온다는데 걱정이다. 내일은 장화를 신어야 겠다. 근데 비가 튀는게 무릅까지 튀는데 ㅋㅋ. #3. 가뭄이긴 하다만. 이렇게 막 내리는건 아무한테도 도움 안될꺼 같은데. 적당히 내려주십셔. #4. 새로운 조식. 단호박크림치즈샌드위치. 맛이 나쁘진 않았는데. 딱히 좋지도 않았지만. 다음에 또 나온다면 먹을듯. 무난했다. #5. 여긴 가면 갈 수록 짬뽕비주얼이. 먹던것처럼 나오네. 저게 방금 나온 새거임. 맛이야 뭐 비슷한데. 모양이 좀 그래. #6. 나쁘지 않은 무난한 조식 메뉴. 달짝지근하다. 호불호없는 조식중에 하나일듯.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