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2024.10.28
#1. 쓰다가 다 날아가서 몹시 화가남. 왜 저장도 안됐냐. #2. 그래서 빠르게간다. #3.노브랜드 짜장라면. 팔도에서 만든듯. 에스더가 기가막히게 끓여줌. 계란은 앞뒤로 스윽스윽. 파김치와 김치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4.먹다 남은 새우를 잔득 넣은 새우라면. 역시 해산물 풍미가 엄청나다. 에스더가 다른 해물들도 넣어서 더 맛있었다. #5.10명이서 먹을것. 여기서 640 10개. 난 여기서 주량 다 채운듯. 이때 잤어야해. #6.요즘 잘 먹는 등갈비. 여기 국물이 좋다. 이쯤 쓰다가 팅겼음. 저 여주 절임? 저거도 꽤 맛있어. 같이 서비스로 주는 전도 맛있다. 전이 맛있다기보단. 찍어먹는 소스가 맛있음. #7.오랜만에 옛통인데. 우리 옛통이 왜이렇게 말라보이냐. 병아리 같네. ㅠㅠ. 오랜만..
2024.10.21
#1. 벌써 10월도 끝나간다. 날도 이제 서서히 쌀쌀해지고 있다. 아직 잠바 꺼내입을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다음달엔 꺼내야할듯. #2. 디아를 참 재미지게 하고 있다. 복사 버그니 경험치 버그니. 수많은 버그들이 있지만. 난 우리 에스더랑만 하다보니. 크게 체감할만한게 없다. 근데 신화템은 좀 둘둘하고 싶다. #3. 저번과 다르게 이번 시즌엔 명품화와 담금질에 타협을 많이 했다. 이정도면 됐지 하면서 ㅋㅋ. 뭐 이백단 갈것도 아니고. 적당히 하기엔 나쁘지 않아. #4. 이번주 일감은 어영부영 정리됐다. 다만 디비 업데이트 하는 부분을 고쳐야 할거 같다. 기존을 유지할지 엎을지 내일 고민좀 해봐야지. #5. 수요일까지 다시 고도화. #6.에스더를 아프게한 꼬깔콘. 이거 먹고 궁디 어지러워짐. ㅋㅋㅋ. ..
2023.11.06
#1. 디이를 엄청나게 했다. 주말에 100을 찍었지. 비록 할리퀸 관모는 못먹었지만. 티볼트는 몇개씩 생겼다. #2. 에스더가 엄청나게 캐리해줌. 지금은 내가 더 쎌듯. 그래도 아직 릴리트는 못잡겠더라. 패턴을 알수가 없네. #3. 덕분에 맨날 새벽까지 게임함. #4.오랜만에 호천당의 매운돈까스. 여긴 맵기가 양념치킨정도다. #5.조식 신메뉴. 훈제오리샐러드. 뭔가 단가가 좀 나갈거 같은 메뉴다. 이번달은 또 햄버거가 사라졌다. 맙소사. 신메뉴는 그럭저럭. 채소가 좀 시들시들해서 아쉬웠지만. 나름 괜찮았다. #6.마재소바. 은근 별미긴한데. 에스더한테 자랑했더니 별 반응이 없더라. 지난번에 동탄에서 먹었을때 생각보다 별로였던듯. #7. 마을 버스를 탔는데. 막걸리 냄새가 엄청나게 나네. 쏟은듯한 냄시다..
2023.10.30
#1. 10월도 어느덧 다 지나갔다. 날도 살살 쌀쌀해지고 있는것 같고. 그래도 아직 덥다. 버스가 특히나 덥다. #2. 디아를 샀다. 이미 갖고 있지만. pc버전으로 다시 샀다. 에스더가 한 화면으로 하기 불편하다고. 확실히 따로 플레이하면서 파티를 맺고하니. 좀 더 자유스럽다. 에스더가 구매비용 준다그랬는데. 닥달하면 없어 보이겠지? #3. 예전엔 아이템보고 있으면 지도를 못봐서. 맨날 듣는 얘기가 '꺼봐' 였는데. 아이템 혼자서 마음껏 봐도됨. 지도도 맘대로 열어도 됨. 캐릭터도 구분 잘 됨. 돈의 맛이군. #4. 둘이서 엄청 했다. 에스더는 랩이 90을 넘었고 나도 80을 넘었다. 아이템도 잘 떨어지고. 랩업도 빠르고. 이번 시즌은 성공적인듯. 에스더가 열심히 해서 좋다. #5. 일요일 주말에는 ..
2023.07.24
#1. 즐거운 퇴근길. #2. 일하던거 조진거 같네. 죄다 수정해야된다. 몇일 걸리겠네. #3. 그래도 퇴근해서 좋다. #4. 지난주엔 비가 많이 왔고. 집에서 술을 좀 마셨다. 소주 한병씩. 집에서 마시면 편해서 그른지. 그냥 꿈뻑 간다. #5.세부 다녀온 팀원분이 주셨다. 세부에서만 나오는건 아닌거 같지만. 마음이 고맙다. #6.퇴근하고 집에가니 에스더가 시켜놓은 닭발. 닭발은 대학교때 이후로 처음인데. 꽤 괜찮네. 어른의 맛. 마냥 맵기만 한건 아니라서 더 좋았다. 소주 한병하고 퀵잠. #7.콩나물 국밥 오랜만에 가서 한장 찍어봤다. 여긴 키오스크에 음식도 직접 가지러가야하고. 퇴식대에 반납도 해야한다. 인건비를 극단적으로 줄인듯. 맛은 뭐. 그냥 딱 고정도. 사실 돈까스 맛집이다. 아니 맛집까진 ..
2023.07.03
#1. 어김없이 월요일. 지난주엔 회식이 있었다. 1차때 화요를 너무 들이켜서. 2차땐 거의 기억이 없다. #2. 그래도 집에 잘 온 나 자신. 칭찬해. 좀 돌아오긴 했지만. #3. 차에 네비를 업데이트하려고 산 케이블이. 동작을 안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작동을 안하는건 아니고. com포트로만 동작한다. 내부적으로 에뮬레이션하는듯. 내가 쓸 프로그램에선 com 통신을 지원하지 않고. 내부 네트워크망 방식으로 동작한다. 그래서 쓸 수가 없다. #4. 그래서 오늘 다시 삼. 판매자가 교환가능 하다고 했는데. 택배비랑 추가금 생각하면. 다시사는거랑 일이천원 차이더라. 뭐 갖고 있으면 언젠간 쓸일이 있겠지. #5. 이번주엔 더콰형이랑 약속. 비나 안왔으면 좋겠다. #6.튤립햄과 비빔면. 김치전과 떡뽂이. ..
2023.06.13
#1. 호성식당은 못갔다. 둘다 겁나잤다. 가격이 엄청 올랐다더라. 꽃게탕이 11만원이라던가. 어마어마해. #2. 사람을 차분하게 보이게하는건. 여유가 아닐까. 그런면에서 난 여유가 넘치는것 같다. 에스더는 내 차분함이 좋다고 한다. 여유가 있어야한다. 그래야 주변도 한번 둘러보고. 쓸데없는 생각도 한번 하고. #3. 오늘은 에스더가 사준 새옷을 입고 왔다. 이쁘다. 완전 하얀색이라 좀 부담되는건 어쩔 수 없다. #4.주말에 쌀국수집 포박을 다녀왔다. 에스더는 양지. 난 똠양. 맛있었다. 건새우가 들어있어서 참 성의없다 싶었는데. 하나 먹는 순간 풍미가 미쳤다. 완전 맛있어. 건새우의 신세계. 잘 먹고 베스킨 라빈스를 가려고 했는데. 지하주차장에서 모닝이 시동이 안걸리는 문제가. 주차장 내려가는 길이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