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2024.02.26

    2024.02.26

    #1. 지난주는 좀 바빴던거 같다. 모닝이 종합검사도 했고. 오일도 갈아줬다. 별거아닌데 묘하게 바쁜거 같네. 아 틔운받으러 수원도 다녀왔다. 이모든게 하루만에 딱. #2. 그리고 애플워치가 왔다. 잘못주문한 울트라1은 반품하고. 새로 울트라2로.오래오래가자. 한 5년정도 쓰면 배터리가 떨어지는듯. 손목에 차니 좀 큰거 같은데. 곧 적응되겠지. 쿠팡이랑 알리에서 스트랩도 주문하고. 쿠팡꺼는 싸긴 했는데. 뭔가 묘하게 적응이 안되서 일단 빼놨다. 명목상 에스더 전화를 잘 안받아서 알람용으로 받았다. 새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니 묘하게. 진동이 약해빠져서. 전화온지 잘 모른다. #3.만얼마에 구매해온 틔운이다. 틔움인가. 틔운이군. 에스더 언니가 인덕션 살때 껴서 샀더니 싸게 구했다. 이거랑 끝판왕 가습기 그..

    2022.09.19

    2022.09.19

    #1. 어김없이 월요일은 다시 오고. 출근과 퇴근의 일주일. #2. 오늘은 어제 잔시간에 비해선 개운하게 일어났다. 주말엔 원없이 놀았다. 권마키 채널을 우연히 봤는데. 재밌더라. 익기형님 말이 너무 재밌음. 사기꾼 텍스쳐 ㅋㅋ. #3. 집에서 가져온 문어랑 저번에 먹고 남은 족발. 그리고 김치부침개. 내 기름장은 내 소금으로. 소금이 맛있으면 좋다. 요즘은 알펜잘츠 소금을 쓴다. 예전엔 에스더가 사준 트러플소금. 그것도 종종 써야디. #4. 점심식사중에 엄청난 지분이 있는 막. 맛있다. 가격도 괜츈하고. 요즘은 주로 카레 돈까스 세트로 시키는데. 카레가 3분 카레같은게 입맛에 딱. 저땐 우동을 시켰네. #5. 에스더가 좋아하는 홍익곱창. 이것저것 많이 올려줘서 좋아하는듯. 이날은 선지도 좀 먹어봤는데 ..

    2022.03.02

    2022.03.02

    #1. 야근을 했다. 집에오니 2시쯤 되더라. 그래도 일 끝내서 기분 좋음. 버그는 잘 모르겠음. 기도메타. #2. 점심은 콩나물국밥집을 갔다. 돈까스를 시켰다. 콩뿌린가? 여기 인건비 줄일려는지. 키오스크에 배식/퇴식이 셀픈데. 엄청 별로인듯. 뭐 돈까스야 그렇다 치고. 양배추.. 김치도 맛이 갔고. 앞으론 갈일 없을듯. #3. 하루종일 일하고. 엑스코드 너무 느려. 30초 수정하고 결과볼려면 15분이네. 이것땜에 야근이다. #4. 그래서 저녁을 먹음. 이여곰탕 특곰탕. 여긴 맛이 좋지. #5. 퇴근길 택시의 최고속도는 141.

    2022.02.10

    2022.02.10

    #1. 유준이를 만나려고 했다가.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서면서 취소. #2. 점심은 돈까스. #3. 오늘은 좀 정신 없었다. 현문씨한테 넘긴 시뮬이 문제가 있었고. 은찬씨 시뮬도 다시 좀 봐야하고. 거기에 이사짐도 포장해야 하고. #4. 부고가 있어서 지방에 다녀옴. 그래서 일찍 마치고 5시반쯤 퇴근. 집에가니 7시반쯤 되서. 바로 에스더랑 차 타고 출발했다. #5. 가는데 두시간 반정도. 고속도로에 차도 없고. 화물만 휭휭. 차는 안막혀서 좋더라. #6. 다행히도 얼굴 보고 집에 올 수 있었네. #7. 집에오니 3시가 살짝 안됐었네.

    2022.02.04

    2022.02.04

    #1. 오늘은 5일이지만. 4일을 쓴다. 이따 5일도 쓸꺼다. #2. 노느라 정신없어 못썼다. #3. 오전 9시에 자덩차 종합검사가 있어서. 살짜기 다녀왔다. 동탄 자동차검사소. 여기 엄청 친절하고 좋네. 저번에 528받을때도 그랬는데 친절하심. #4. 뒷 제동등 하나가 나가서 교체하고. 냉각수 보충. 그거말고는 모닝 생명연장. 다행히 엔진 경고등은 별 얘기 없더라. 모닝 바이퓨얼 고질병. 요즘엔 안뜰때보다 뜰때가 더 많아. 거의 상시등처럼 켜있어서 없으면 섭섭. #5. 암튼 뭐 검사받고 재택 출근해서 일하고. 일하고 일했다. 점심은 돈까스. 치즈돈까스던가? 뇸뇸. #6. 저녁은 굶기. 하지만 주전부리 많이 먹음. 도넛빵이랑. 스니커즈랑. 칼로리있는 콜라랑. #7. 구글 애널리틱스 붙임. 뭐 통계를 보려..

    2022.02.03

    2022.02.03

    #1. 출근을 했다. 오늘은 좀 느즈막히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다. 천천히 걸어서 버스타러갔고. 조금 기다리다 버스를 탔다.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 길에 차도 별로 없고. #2. 오늘 조식은 햄버거가 나올줄 알았는데. 이상한 바나나푸딩이 나왔다. 음 ... 패스했다. #3. #4. 점심은 돈까스. 역삼동 막에서 먹은 돈까스. 여기 자주온다. 오늘은 우동세트. 평소엔 카레세트를 많이 먹지만. 우동국물이 궁금했다. 다음엔 카레먹어야지. #5. 거의 정시에 퇴근해서 집에오니. 에스더가 김치밥을 해줌. 냠냠. 맛나게 싹비우고. 후식으론 한라봉. 명절때 집에서 받아온건데. 얼른 먹어야지. #6.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내일은 출근전에 자동차검사받고 와야함.

    2021.01.13

    2021.01.13

    #1. 오늘도 별일 없었다. 일은 역시나 잘 안되고. #2. 바람이 엄청불고. 엄청 추웠다. 출근 깔끔하게 해서 햄버거도 챙겨묵고. 스맥스치즈버건가? 이거 엄청 맛있어. 목요일은 출근하는 맛이 있다. #3. 점심으로는 일식 돈까스를 먹었고. 역삼역 막. 자주가는 곳인데 가성비 좋다. 저녁에 가서 술은 안먹어 봤다. #4. 살짝 야근을 하고 집에오니 10시. 멀긴하네. 버스 놓칠까봐 kcc까지 엄청 뛰어감. #5. 에스더가 남겨놓은 탕수육을 에어프라이기에 휙휙해서 냠냠. 맛있다. 고기도 두텁고. 에어프라이기 써서 튀김도 바싹하고. 얼음컵에 맥주한잔 담아서 같이 먹음. 장모님이 주신 말린 며루치를 추가로 먹었다. #6. 내일은 재택근무. 당췌 지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

    청소 마치기를 기다리면서

    청소 마치기를 기다리면서

    청소 마치기를 기다리면서 쮸몬님네 집 근처 카페에서 놀았다. 가격이나 분위기 다 괜찮았다. 자주 이용할지 안할진 잘 모르겠다. 집이 코앞인데 여기 와있나? ㅋㅋ 여름엔 더워서 가려나? 쮸몬님이 새로 산 챠챠. 느므느므 이쁘다. 가지고 싶다 .. 챠챠 난 앞에서 쮸몬님이 생일 선물로 하사하신 아잉패드2 ~!! 를 뿅뿅. 헤헤 넘 좋앙 우리 쮸몬은 손이 참 이쁘다. 보들보들 이날 저녁 동네 분식집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종로를 막 돌아다니다가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돈까스집에서 사먹었다. 가격대비 성능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