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
난 지금까지 내가 친절한줄로만 알았다.
근데 그런게 아니었다.
난 내 여자친구한테 한 없이 불친절 했다.
내가 나름 농담이라고 던지는것 조차 그녀에겐 비수가 되거나 그 이상이 되었다.
#2.
오늘 어쿠스틱 라이프를 보라고 해서 보았다.
근데 거긴 남자가 꼭 나같았다.
거기선 까칠한거라고 나왔는데.
난 나름 개그라고 생각하는거 조차.
난다가 느끼기에는 까칠하고 비수를 박는 말로만 나왔다.
#3.
나름 느끼는게 좀 있었다.
우린 연애 초기에.
아니.
내가 연애초기에 그러던 감정들을 지금까지 유지하지 못한게 아닐까.
그런 생각에 잠시 일을 못하고.
방황 하다가.
이내 내 잘못임을 알고 반성하고 잘못했다 생각했다.
#4.
난 너무 에스더를 편하게 생각한거 같다.
그녀는 지금 연애를 하는거지 우린 지금 부부가 아니다.
물론 부부가 된다고 해도 그녀는 지킬것은 지킬것이다.
(ex. 방구, 똥싼뒤 화장실)
난 그런것을 지금껏 지켜본적이 없던거 같다.
방구도 지금 에스더라고 마음껏 뀌고 있는거 같고.
냄새가 나도 그냥 웃으면서.
뭐 요즘에는 막 날 때리기는 하지만.
냄새를 맡아 보면 난 맞을짓을 했다는걸 느끼기는 한다.
#5.
웹툰을 보면서 내가 지금껏 했던 것들이 참 생활형.
부부가 되서 해야 되는 그런것들이라고 느낀다.
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웃어~!' 라고 했던 모든 말들이.
그녀에게 참 마음아픈 상처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7.
나는 말을 조심하지 못한다.
말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지만.
그나마 하는 것들이 그녀에게 참 상처로 남는다.
좋은것.
공유하고 싶은것.
그녀와 함께하고 싶은 것들을 함께하고 싶다고 얘기하지 못한다.
그냥 너도 한번 해봐..
이런식으로 끝내긴 한다.
#8.
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긴 좋아한다.
헌데 그녀가 좋아하는 일은 내가 기분좋게 하지 못하는것 같다.
그녀가 내게 바라는 일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정말 사소하고.
마음먹으면.
아니 마음먹지 않아도 충분히 기쁘게 해줄수 있는 그런일들인데.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것 같다.
#9.
내가 하는 사소한 '개그'라고 생각하는 모든것이 그녀에겐 생각외로 상처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나를 참 많이 배려해준다.
내게 화요일과 목요일의 게임타임을 준것과 같다.
난 그녀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고 그녀는 내게 바라는것은 한두가지다.
난 그 한두가지를 하기 싫어서 그녀에게 투정을 부린다.
이건 정말 잘못된거 같다.
#10.
헌데 그녀가 화를 낼때 내가 참는건 정말 힘든거 같다.
화성인과 금성인처럼 우린 뭔가 만유인력과를 다른 무언가가 우를 끌면서 또 당기고 있다.
물론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다.
#11.
난 그녀가 좀더 나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지만.
그녀 역시 자신이 바라는 몇몇가지를 내가 행하여 주길 바랄것이다.
난 매번 그녀에게 부탁했지만.
이제는 난 그녀의 몇몇가지 부탁을 들어 주려 노력할것이다.
아.
이건 그 전부터 매번 내가 다짐했던 것들이다.
매번 내가 내가내가.
이러면서도 ..
왜그렇게 되는지 모르겠다.
아마 내가 새대가리인것 같다.
이놈의 조두.
머리카락만 길었지.
삼손처럼 정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문제가 많다.
#12.
난 항상 그녀에서 까칠한 생활한 개그를 하고 있는것 같다.
이건 연애에 있어서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 같다.
어쿠스틱 라이프를 보면서 상당히 그 뚱둥한 남자에게 감정이입이 되었다.
만화를 그리는 사람은 통통한 여자인 '난다'인데.
그사람 보다 내가 나은것은 없는거 같다.
그사람은 그래도 가끔 친절하긴 한데..
내가 지금까지 해온 모든것이 후회되고 더 잘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난 지금껏 내 나름대로 '개그'라고 했던 모든 것들이 그녀에겐
'생활형 로멘스'로 느껴 졌을것이다.
난 '연애형 로멘스'를 바라며 했던 모든것들이.
#13.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난 '연애형 로멘스'를 키워야 한다.
그녀에게 달콤한 말을 해줄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길러야 한다.
이건 참 여려울수도 있다.
하지만 난 할것이다.
난 그녀와 연애를 하고 있고.
지금이 아니면 그녀에게 '연애형 로멘스'를 쓸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연애형 로멘스'를 뿜뿜.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마치 깊은 광산에서 캐듯이 다 캐올릴것이다.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 있는 30캐럿 짜리 '연애형 로멘스'를 캐서 그녀에게 바칠것이다.
난 '연애형 로멘스'가 부족하다.
개발이 필요하다.
난 계속 노력할것이다.
#14.
그녀에게 내가 진심으로 대한다면.(물론 지금까지 진심으로 대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녀도 내마음을 알아줄것이고.
우리의 ''연애형 로멘스'는 연원할 것이다.
#15.
그녀에게 진심이 담긴 한다마디를 하자면.
정말 고마워.
사랑해.
쮸!
난 지금까지 내가 친절한줄로만 알았다.
근데 그런게 아니었다.
난 내 여자친구한테 한 없이 불친절 했다.
내가 나름 농담이라고 던지는것 조차 그녀에겐 비수가 되거나 그 이상이 되었다.
#2.
오늘 어쿠스틱 라이프를 보라고 해서 보았다.
근데 거긴 남자가 꼭 나같았다.
거기선 까칠한거라고 나왔는데.
난 나름 개그라고 생각하는거 조차.
난다가 느끼기에는 까칠하고 비수를 박는 말로만 나왔다.
#3.
나름 느끼는게 좀 있었다.
우린 연애 초기에.
아니.
내가 연애초기에 그러던 감정들을 지금까지 유지하지 못한게 아닐까.
그런 생각에 잠시 일을 못하고.
방황 하다가.
이내 내 잘못임을 알고 반성하고 잘못했다 생각했다.
#4.
난 너무 에스더를 편하게 생각한거 같다.
그녀는 지금 연애를 하는거지 우린 지금 부부가 아니다.
물론 부부가 된다고 해도 그녀는 지킬것은 지킬것이다.
(ex. 방구, 똥싼뒤 화장실)
난 그런것을 지금껏 지켜본적이 없던거 같다.
방구도 지금 에스더라고 마음껏 뀌고 있는거 같고.
냄새가 나도 그냥 웃으면서.
뭐 요즘에는 막 날 때리기는 하지만.
냄새를 맡아 보면 난 맞을짓을 했다는걸 느끼기는 한다.
#5.
웹툰을 보면서 내가 지금껏 했던 것들이 참 생활형.
부부가 되서 해야 되는 그런것들이라고 느낀다.
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웃어~!' 라고 했던 모든 말들이.
그녀에게 참 마음아픈 상처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7.
나는 말을 조심하지 못한다.
말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지만.
그나마 하는 것들이 그녀에게 참 상처로 남는다.
좋은것.
공유하고 싶은것.
그녀와 함께하고 싶은 것들을 함께하고 싶다고 얘기하지 못한다.
그냥 너도 한번 해봐..
이런식으로 끝내긴 한다.
#8.
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긴 좋아한다.
헌데 그녀가 좋아하는 일은 내가 기분좋게 하지 못하는것 같다.
그녀가 내게 바라는 일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정말 사소하고.
마음먹으면.
아니 마음먹지 않아도 충분히 기쁘게 해줄수 있는 그런일들인데.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것 같다.
#9.
내가 하는 사소한 '개그'라고 생각하는 모든것이 그녀에겐 생각외로 상처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나를 참 많이 배려해준다.
내게 화요일과 목요일의 게임타임을 준것과 같다.
난 그녀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고 그녀는 내게 바라는것은 한두가지다.
난 그 한두가지를 하기 싫어서 그녀에게 투정을 부린다.
이건 정말 잘못된거 같다.
#10.
헌데 그녀가 화를 낼때 내가 참는건 정말 힘든거 같다.
화성인과 금성인처럼 우린 뭔가 만유인력과를 다른 무언가가 우를 끌면서 또 당기고 있다.
물론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다.
#11.
난 그녀가 좀더 나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지만.
그녀 역시 자신이 바라는 몇몇가지를 내가 행하여 주길 바랄것이다.
난 매번 그녀에게 부탁했지만.
이제는 난 그녀의 몇몇가지 부탁을 들어 주려 노력할것이다.
아.
이건 그 전부터 매번 내가 다짐했던 것들이다.
매번 내가 내가내가.
이러면서도 ..
왜그렇게 되는지 모르겠다.
아마 내가 새대가리인것 같다.
이놈의 조두.
머리카락만 길었지.
삼손처럼 정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문제가 많다.
#12.
난 항상 그녀에서 까칠한 생활한 개그를 하고 있는것 같다.
이건 연애에 있어서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 같다.
어쿠스틱 라이프를 보면서 상당히 그 뚱둥한 남자에게 감정이입이 되었다.
만화를 그리는 사람은 통통한 여자인 '난다'인데.
그사람 보다 내가 나은것은 없는거 같다.
그사람은 그래도 가끔 친절하긴 한데..
내가 지금까지 해온 모든것이 후회되고 더 잘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난 지금껏 내 나름대로 '개그'라고 했던 모든 것들이 그녀에겐
'생활형 로멘스'로 느껴 졌을것이다.
난 '연애형 로멘스'를 바라며 했던 모든것들이.
#13.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난 '연애형 로멘스'를 키워야 한다.
그녀에게 달콤한 말을 해줄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길러야 한다.
이건 참 여려울수도 있다.
하지만 난 할것이다.
난 그녀와 연애를 하고 있고.
지금이 아니면 그녀에게 '연애형 로멘스'를 쓸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연애형 로멘스'를 뿜뿜.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마치 깊은 광산에서 캐듯이 다 캐올릴것이다.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 있는 30캐럿 짜리 '연애형 로멘스'를 캐서 그녀에게 바칠것이다.
난 '연애형 로멘스'가 부족하다.
개발이 필요하다.
난 계속 노력할것이다.
#14.
그녀에게 내가 진심으로 대한다면.(물론 지금까지 진심으로 대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녀도 내마음을 알아줄것이고.
우리의 ''연애형 로멘스'는 연원할 것이다.
#15.
그녀에게 진심이 담긴 한다마디를 하자면.
정말 고마워.
사랑해.
쮸!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