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1.
나의 로지텍 지나인 마우스.
as기간이 얼마남지 않아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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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 붙여야지.
그럼 신형 지나인 엑스가 뿅~!
#2.
문제는 클릭후 드래깅이 제대로 안되는것.
와우할때 특히나 심하다.
#3.
오늘 한 일주일 걸린다고 하는데 ㅠ.
#4.
날씨가 많이 덥다.
무더위 빰빰.
반바지를 입고 다니고 싶구만.
하지만 난 반바지가 없지.
#5.
그나마 오늘은 2호선의 에어컨이 시원하다.
밀폐된 공간이고 창문도 못여는데.
출퇴근 사람 많은 시간대에 에어컨은 좀 자 틀어줬으면.
#6.
어제 쮸랑 우삼겹 먹었다.
거기 우삼겹 맛있다.
쮸가 좋아하는 쌈야채도 듬뿍 나오고.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아.
#7.
맛나게 뇸뇸하고.
카페에 들려서 팥빙수랑 뭐 브라우니랑.
아메리카노.
우니쮸는 시간이 늦어서 빠르게 뿅뿅가고.
근데 고속 터미널에서 집에 가는 시간은 우리 쮸랑 나랑 같다.
ㅋㅋㅋㅋㅋㅋ.
신기하지.
거리는 그쪽이 훨씬 멀텐데.
#8.
집에 오는 길에 배가 어찌나 아프던지.
뱃속 불꽃놀이.
#9.
쮸의 이사가 어느덧 낼 모래.
뭔가 정리를 좀 해야 될텐데.
오늘은 일찍 가서 짐좀 대충 정리 해놔야 할텐데.
#10.
오늘은 일기가 꽤 길구만.
오늘은 야만 용사를 만랩 찍자.
그럼 악사 하나만 남는다 ㅋㅋ.
#11.
우니쮸 오늘 날씨도 더운데 기운차려서 일해요.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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