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1.
어젠 일을 많이 했지.
버그 느무 많아.
어제 열한시 반쯤 집에 갔다.
#2.
오늘도 한 천개 정도 고쳐야 하는데.
막막하구만.
#3.
그래도 우리 쮸 보러갔지 이제 추석이라서.
좀 오래 못보니깐.
우리집도 갈텐데 언제갈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4.
둘이서 애니팡팡.
쮸 ㅋㅋ.
막 내꺼라고 설렁설렁 해주고.
자기껀 곱나 열심히하고 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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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 겸둥이 추석 잘 쇠고.
#7.
아 우니쮸 우니쮸.
목말라.
갑자기 목이 왜이렇게 마르지?
물마시고 싶다.
으헝으헝.
집에서 나올때 스팸 두조각 먹었더니.
김치에 싸먹었더니.
좀 짜웠나 ㅠ.
#8.
오늘은 좀 늦었다.
아침에 버스타기가 너무 힘들다.
오늘도 콩나물시루처럼 흔들흔들.
#9.
우리 귀욤둥이.
내사랑.
오늘 하루만 고생하면 푹 쉴수 있으니까 고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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