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1.
오늘은 이른 새벽에 들어온 관계로.
그냥 지금 일기를 쓴다.
#2.
일은 점점 많아지고 할일은 태산인데.
어찌하여 작업의 진전은 없는것인가 ㅠ.
#3.
우니쮸 귀엽다.
토니쵸파.
#4.
쮸랑 닭강정을먹고.
짜파게티 작은걸 하나씩흡입.
#5.
헤헤 귀욤둥이.
오늘은 급 깨어나지 못해서.
1시에 일어났는데.
택시비 부담되서 그냥 다시 잤다.
그러고선 4시에 일어나 택시타고 집에 옮.
ㅋㅋ.
#6.
한시에 일어나서 우니쮸가 막 가라고 깨울줄 알았는데.
내가 이따 택시타고 갈래 하니까.
ㅋㅋㅋㅋ.
불끄고와 해서.
계속 잤다.
#7.
아이패드가 안팔린다 ㅠㅠ.
#8.
주식이 겁나 올랐다.
#9.
집에 오는 길에 응아가 너무 마려워.
걸으면서 방구를 뽕뽕 뀌는데.
내 의지랑 상관없이 계속 나왔다.
한 20걸음 걷는 동안 계속 뀐듯.
#10.
집에와 쮸한테 문자를 보내고 응아하면서.
일기를 작성한다.
이제 다 쌌으니 자야징.
#11.
쮸 닭강정 고마웡 잘 묵을껭.
사랑하요~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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