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1.
아흥.
어젠 11시 넘어서 끝나서.
집에가니 되게 늦었더라.
#2.
쮸도 못만나고.
귀욤둥이.
어제 햄버거 하나 먹고.
배고파서 힘들어 하던 우니쮸.
#3.
다음엔 와퍼로 큰거 묵묵해.
왑포 왑퍼.
맛나는 햄버거.
#4.
오늘은 부문장님 간담회인가?
#5.
요즘 일이 느무 많다.
배우면서 하기도 벅차고.
신규 프로젝트가 아니다보니.
최대한 포멧 맞춰줘야 하는데.
그것도 보통일이 아니네.
#6.
우흐흥.
#7.
우리 귀욤둥이.
뽀뽀를 똭~! 해주고 싶구만.
어제 새벽에 갑자기 깨서 쭈한테 문자를 하나 보내고.
ㅋㅋㅋ.
#8.
눈이 시려서 힘들었다.
#9.
우니 긔욤이.
사랑해.
요즘 일이 많아 소홀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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