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1.
금요일은 회식.
뭐 나름 재밋었음.
인사담당관님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2.
토요일엔 한우리.
오랜만에 형들 보니 좋았음.
#3.
술먹다 중간에 엄마를 만나서 좀 당황.
#4.
뭐 그렇게 놀다 지쳐 집에가 뻗어버렸다.
비를 살짝 맞고 가서.
도착하자마자 씻고 잔거 같다.
#5.
자던중에 우니쮸 빡쳐서 겁나 전화하고.
난 또 영문도 모른채 욕먹고.
뭐 그러했음.
연락을 했어야했는데.
#6.
어제는 강남역에가서.
메통타이?
메콩타이.
맛있엇어.
나름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더라.
#7.
백화점에가서 떡도 사고.
우니쮸 수원가는 버스 타는거 보고.
나도 집으로 슝.
#8.
이어폰이 이상해서 우니쮸한테 테스틑 부탁하고.
난 폰사고 들어있던 이어폰을 쓰는데.
잘 나온다 ㅠ.
흐엉.
이어폰이 잘못인가?
#9.
이건 오픈형이라 소리가 너무 샌다.
#10.
우니쮸가 잘 들리는 이유는 갤럭시라서 그런가?
볼륨이나 이런게 동작 안하니깐.
오동작을 안하는거 같기도 하고.
#11.
우니 귀욤둥이 내가 많이 많이 사랑해요~~
알럽 쏘 마취~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