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1.
곧 크리스마스다.
낼 모래.
#2.
주말엔 형들 만났다.
오랜만에 보니까 좋더라.
#3.
우니쮸 일요일날 만나서 막 겁나 치근덕 댔는데.
안넘어 오더라 ㅋㅋ.
#4.
우니쮸랑 볶음 짬뽕에.
탕수육 시켜먹었는데.
겁나 맛있게 묵묵했다.
#5.
그러고선 늘어지게 잤어.
나 막 코 겁나 골아서 우니쮸가.
계속 깨고 ㅋㅋㅋ.
#6.
궁뎅이.
우니쮸.
#7.
저녁에 집에가는데.
분리수거랑.
이불이랑 재활용하고.
집에 뿅뿅가는데.
누가 툭 쳐서 오잉?
했는데.
우니쮸였음 ㅋㅋ.
#8.
내가 지갑을 놓고가서.
우니쮸가 친히 가져다 줬징.
고마웅 우니쮸.
#9.
전화해도 될텐데.
우니궁뎅이.
#10.
많이 많이 사랑한데이 우니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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