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1.
엊그제는 승빈이형이랑 민수형이랑 해영이형이랑.
술한잔.
신림에 정육식당 맛나고 좋다.
#2.
뭐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3.
집에 고고싱.
#4.
어제는 그럭저럭 일하고 퇴근하고.
오늘도 그럭저럭 일하고 퇴근해야지.
#5.
자도자도 잠이 온다.
얼른 꿀잠자고 싶다.
#6.
내일은 딸기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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