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엔 많은 일이 있었지.
#2.
자동차 점검을 다녀왔다
닥터위크 기간이라서 간단한 진단을 받고 왔는데
엔진미미.
배터리.
교체요망.
미미는 개당 30정도 배터리는 50이란다
돈들어갈데가 많네
닥터위크라고 키링도 받았다
#3.
원래 계획은 평택에 간장게장을 먹으러 다녀오는거였는데
비싸기도하고 멀기도 해서
김밥으로 변경
저번에 못사먹은 오이김밥을 사러갔다
다행히 이번엔 줄도 안서고 품절도 아니고 무난하게 3개 사왔다
#4.
생각보다 별로...
뭐 독특하긴 한데
내가 오이를 별로 안좋아하나보다
묵참김밥이 우승
#5.
느즈막히 저녁참 먹으러 칼국수집을 갔다
에스더가 찾은 곳
나쁘지 않았다 김치도 맛있고 국물도 깔끔하고
다만 간이 좀 심심했다.
그거 말곤 만족
참 주차할자리도 없다
소호 손칼국수
#6.
밥먹고 홈플러스 고고
안가본지도 오래되고 겸사겸사 구경
이마트보다 가격은 좀 비싼거 같고
창고형으로 바껴있다
싼건 되게 싸고 아닌건 뭐 그저 그렇고
수산말 코너에서 발견한 킹크랩.
가격은 2만7천원인가? 3만원 이었고
집에와서 먹어보니 생각보다 살도 꽉 차있고 좋았음
킹크랩은 내장이 별로 맛이 없다
맛있는 킹크랩도 있겠지?
#7.
저거랑 소주한병 마시고 게임도 못하고 꿀잠함.
그렇게 토요일 삭제.
#8.
여봉이한테 깨워달라고 했는데
내가 못일어 난듯
#9.
아 맞다.
27일 금요일 동탄에서 첫 교촌치킨.
매콤이랑 간장이랑 반반
봉이랑 윙만
맛있어 치킨
헌데 좀 비싸
아니 많이 비싸졌지
#10.
일요일은 별게 없다
버거킹에서 햄버거 시켜먹고
난게임을 열심히 했고
고스트리콘을 샀다.
이렇게 복지포인트가 점점 줄어간다
10월 말에는 콜옵도 고민해봐야지
#11.
영양제 안먹고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