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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애쉬 물빠짐은 이정도.
531 애쉬보색 샴푸 썼고.
확실히 파놀라보단 옅어서 이쁜듯.
파놀라는 노랑 탈색엔 괜찮아 보이는데.
난 거의 백발이라.
파랑끼가 너무 많이 돌아버린다.
그래도 점점 물빠지는게 티난다.
#2.
오늘 출근길 빡셌다.
딱 한자리 남은 버스가 왔는데.
싫어하는 자리.
제일 뒤.
어중간하게 끼인자리.
가운데는 덩치큰 아저씨가.
팔장을 끼고 있고.
괜히 출근길에 기분 상하기 싫어서.
앉아서 허리세우고 옴.
#3.
오늘 업무는 굉장히 많아서 정신 없었고.
많았다.
#4.
여론조사기관에서 같은 번호로 5번 전화 왔고.
1번 서울 경기도민을 선택하자.
대상이 아니라면서 끊어짐.
근데 또 오고 또 오고.
이거 신뢰할 수 있는거냐?
내가 대상자면 5번 동일한 답변을 할 수 있는거잔아.
#5.
두섭이한테 전화와서 잠깐 통화하고.
코로나확진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6.
영방 율이형한테 연락오고.
요새 개발자 구하기가 정말 힘든가보다.
하지만 우린 모두 정답을 알고있지.
돈을 많이주면 된다.
지원자가 없다면 돈이 부족한거다.
이건 우리회사도 동일.
헌데 추천비를 3백만원씩 줘도.
추천할 사람이 없다.
#7.
점심은 킹콩부대찌개.
햄가득.
이거 연초에 가격이 올랐는데.
우리 점심값도 올라서 사묵을 수 있다.
#8.
퇴근길은 빠르게 슝!
#9.
오늘 저녁은 에스더가 곤드레밥을 해줘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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