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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매일 하루씩 밀린다.
이젠 그냥 그려려니.
재택하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은 칼퇴근을 했다.
#2.
장모님을 터미널 모셔다 드리는게 30분.
문막가는데 1시간.
딱히 차이도 많이 안나서 문막에 다녀왔다.
#3.
며루치를 얻어왔다.
좋다 좋아.
#4.
짜떡.
떡꼬치.
기타등등.
떡꼬치는 오랜만에 먹으니깐 맛있더라.
오징어 튀김도 먹고.
추억보정.
#5.
저녁엔 칼퇴근해서 술 마셨다.
위스키는 어떻게 익숙해지는것인가.
아직 너무 싼것들이라 그른가.
저렇게 먹고 산삼주랑 맥주로 마무리.
#6.
장모님이 용돈을 주셨다.
에스더가 절반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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