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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집니다 너무 행복해요 .Re 그럴줄알았어_ 님의 말 :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씩 신기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하진이 얼굴 보면 그 생각은 더 하구 가끔 날 보는 눈빛 그거. 날 떨리게 하는 눈빛이 있어 깊고도깊은눈을 가진 하진씨 이젠 신기해하지만않고 더 사랑하도록 노력할게요 충분히 떨리고 늘 설렘을 주는 사람 늘 고맙고 감사해요 안아주고싶어요 조심스럽지만 한뼘 이정도의 거리를 내가 먼저다가갈게요 언제나 나에게 늘 웃음을 주는 하진씨 사랑해요
Hajins // 두근두근 // 행복하시나요? // 그럴줄 알았다고요? 님의 말 :
고마워요~
어제 밤을 새고 피곤했는데
월요일부터 또 수업에 미팅에 일이 너무 많았다.
8시에 버스를 타고 강변을 가는데
도착해서 문자를 보내니 곧이어 전화가 오고
뻔히 보이는 어색한 거짓말이 오갔지
두들리는 정말 연기를 잘하지만 ..
가끔 정말 어색할때가 있어~
귀여워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야 ~
그렇게 우린 3-3에서 어색한 만남을 가지고 :)
선릉역에 가서 밥을 먹었다.
물만난 고등어에서 제육덮밥을 시킬까 했지만 ..
그래도 물고기 집인데 싶어서 회덮밥을 시켜서 맛나게 먹고
두들리의 친구 지혜누님이 오셨고
약간 어색했다 ;ㅁ; 난 어제 밤새 작업해서 꼴이 말이 아닌데 말이지
맛잇게 밥을 먹고 두들리를 버스태워 보내고
집에와서 공모전을 마지막 수정을 거쳐서 제출을 하고
두들리와 화상대화 히히
캠도 하다보니 재밌는거 같아
그러다 샤워를 하고 왔는데
저런 장문의 글이 있네 .. 고마운 두들리
비록 4살차이지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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