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1.
우와 되게 오랜만에 쓰는 글이네.
그만큼 많이 논거지.
출근읗 하지 않으면 글은 없다.
#2.
다음주 부터는 쮸몬이랑 이리저리 여행좀 다녀야지.
바다도 보러가고.
오랜만에 술도 한잔하고.
붕붕 이리저리 돌아다녀야지.
#3.
토요일날 즉흥적인 스키장투어.
급 결정나서.
스타렉스 렌트해서 백야 타고 왔다.
갑자기 규모가 너무 커져서 좀 놀랐지만.
뭐 나름 재밌는 투어 였다.
다음에 가면 좀 일찍 가야 겠어.
#4.
우리 쮸몬님 내가 오늘 깨워 줬다.
우후후.
하지만 난 늦잠을 자고 모자를 쓰고 나왔지.
#5.
정말 오랜만에 쮸몬이는 지하철을 탔고.
난 언제나 그렇듯 지각이다.
ㅠㅠ.
#6.
설날엔 시골을 내려갔다 왔다.
좀 빡시게 달렸더니 생각보다 금방 갔다.
이것저것 많이 먹고 푹 쉬었다.
#7.
복귀할때는 버스를 타고 와서.
겁나 밀렸다.
3시 40분 차 탔는데 집에 도착하니.
11시 쯤 되더라.
#8.
오늘따라 지하철이 왜이렇게 천천히 가지?
아직 사당 밖에 못갔네.
#9.
내사랑 쮸몬님.
러블리 쮸몬님.
오늘은 뭐하징?ㅋ.
#10.
이번주 토요일은 점심 식사하는날이다.
엄마아빠한테 약속 비워놓으라고 지속적으로 압박.
메뉴는 뭐가 좋을까.
점심이니까 간단한게 나을까?
#11.
다들 좋아하는 메뉴가 뭘까 고민을 해봐야지.
양식보단 한식인데.
움음.
장소도 고민이네 ㅋ.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