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1.
아 늦잠 잤네.
왜 자도 자도 힘들까?
많이 자서 그런가 ㅡㅡ.
새벽에 깨서 그런가?
요근래 계속 잠자리가 뒤숭숭하네.
#2.
이번주 토요일은 쮸몬이 소개시켜주는 날.
두분다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우리 쮸몬 매력에 푹 빠지실꺼야.
#3.
분명 쮸몬이랑 같이 일어났는데.
쮸몬인 회사 도착 했다고 전화오고.
난 아직도 가고 있네 ㅠㅠ.
쮸몬이 좀 짱인듯.
택시는 탔지만 ㅋ.
쮸몬 이번달 택시 사용해 버렸어.
#4.
정신이 몽롱하네.
딩딩.
아 파티션이 없으니 졸수가 없어.
흑흑.
이곳저곳에서 다 보이니까.
뭐 나한테 별로 관심도 없겠지만.
그래도 안좋게 보이면 안되니깐.
#5.
이번주도 얼마 안남았네.
조금만 더 힘냅시다.
우리 쮸몬이도 빠숑빠숑.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