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1.
망할놈의 cmarkup때문에 새로 짰다.
상용프로그램 라이센스 확인을 못했었다.
그래서 tinyxml로 변경.
뭐 크게 어려운건 없었지만 짜증 이마이.
#2.
요즘 퇴근시간이 늦어서 쮸몬님을 보는 시간이 적다.
어제도 우리 쮸 만나러 이것저것 사들고.
양념 순살치킨이랑.
덴마크 맥주랑.
초밥이랑 사가지고 갔다.
#3.
많이 남겼는데.
오늘 가서 먹어야지.
#4.
쮸는 어제 막 졸려 죽을려고 하고 있었다.
눈이 반쯤 감겨서 ㅋㅋ.
좋아 우리 쮸몬.
내사랑 쮸몬.
#5.
어제 축구 대패.
뭐 보젠 못했지만 다들 의견이.
5대 0아닌게 다행이라고 하더라.
역시 주전들이 빠지니.
#6.
우린 빅뱅이론 정주행중.
본건데 오래되서 그런지.
새로운 에피소드 들이 많이 보인다.
#7.
쮸몬 영양제 챙겨 먹어요.
휴가 다녀와서.
아직 적응이 잘 안되나봐.
아로나민 골드 먹어.
나도 요즘 잘때 먹고 있거든.
#8.
근데 그거 먹어서 7시 50분에 일어난다.
없으면 8시 넘어서 일어나려나?
#9.
요즘 점심을 만먹고 자는데.
그게 엄청난 꿀잠 ㅋㅋ.
왕굳.
#10.
오늘는 우리 뿡빠의 피로를 내가 다 가져가겠엉!
쮸몬은 피곤해지지 않습니다.
우쮸쮸.
#11.
아 어제 니콘나라에서 전화와서.
다행히 가방 재고를 하나 찾아서.
보내준다고 한다.
유후~!
좋구만.
조금 오래 걸려도 마음에 드는거 구해서 다행이다.

나의 iPhone에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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