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밥

    2022.02.03

    2022.02.03

    #1. 출근을 했다. 오늘은 좀 느즈막히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다. 천천히 걸어서 버스타러갔고. 조금 기다리다 버스를 탔다.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 길에 차도 별로 없고. #2. 오늘 조식은 햄버거가 나올줄 알았는데. 이상한 바나나푸딩이 나왔다. 음 ... 패스했다. #3. #4. 점심은 돈까스. 역삼동 막에서 먹은 돈까스. 여기 자주온다. 오늘은 우동세트. 평소엔 카레세트를 많이 먹지만. 우동국물이 궁금했다. 다음엔 카레먹어야지. #5. 거의 정시에 퇴근해서 집에오니. 에스더가 김치밥을 해줌. 냠냠. 맛나게 싹비우고. 후식으론 한라봉. 명절때 집에서 받아온건데. 얼른 먹어야지. #6.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내일은 출근전에 자동차검사받고 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