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오감자

    2022.03.06

    2022.03.06

    #1. 밤을 샜다. 애매하게자면. 새벽에 깰까봐. 에스더는 쿨쿨. #2. 에스더가 일어나서 저녁에. 옛통 사러 다녀옴. 옛통 주문해 놓고. 하모니마트 나들이. 과자 몇개 사왔다. 뭐 맛은 그럭저럭. 찍어먹는 맛이 있지만. 이런류의 과자는 언제나 소스가 적다. 안찍은 맛은 양파맛이 나는 상큼한 소스의 무언가. 크긴크네. #3. 먹고선 쇼파에서 졸다가. 에스더가 들어가자자고 해서. 꿀짬. 11시반에 출석체크. #4. 깨고 잠이 안와 밍기적거리다가. 급잠듦 ㅋㅋㅋ. 에스더는 못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