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장인

    2023.04.10

    2023.04.10

    #1. 지난주엔 카드지갑을 놓고 와서. 에스더가 차로 가져다줌. 근데 버스카드가 빠져서 다시 가져다줌. 화요일 오전은 정신이 없넹. #2. 비도 몇번 왔었고. 뭐랄까 딱히 주제가 없네. 바로 지난주도 가물가물하고. #3. 이제 봄이다. 바람도 살랑살랑. 미세먼지도 뽕뽕. #4.네네치킨을 먹었고. 이날도 좀 무리해서 먹은듯? 배가 좀 더부룩했다. 이게 기름진 튀김을 먹어서 그런걸까? 이젠 더부룩한 느낌은 없어졌는데. 무리하진 말아야지. #5.맛있어. 베이컨 잔득 들어가 있어서 더 맛있어. 면 다 건져먹고. 베이글 챱챱 찍어서 맛나게 먹었다. #6.지난주에 운동을 너무 빡시게해서. 근육통이 장난아니라. 운동을 살짝 건너뜀. 사실 오늘도 건너뜀. 하루 이틀만 안해도 근육이 쭉 빠진다. 이놈의 몸땡이.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