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춘식당

    2023.05.15

    2023.05.15

    #1. 어김없이 돌아오는 월요일. 지난주에는 회사 체육대회가 있었다. 프로필 사진처럼 최고의 술쟁이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이거시 현실. 기억도 안남. 어디서 잔거냐. 상성이형이 찍어서 보내줬다는디. 뭐 그렇습니다. #2. 채육대회 출발할땐 빵이랑 쿠키 음료를 줬다.#3. 상품은 많았는데. 우리팀은 많이 못탔다. 술을 술술 먹었습니다. 잘 놀다 온듯. 2차 갈까하다가. 강남역에 내려준곳이 버스타는 곳이라. 바로 버스타고 집에 옴. #4. 덕분에 집에오는동안 술이 다 깨서. 에스더랑 리춘가서 2차 했다.소주 가볍게 한잔. 크으. 좋은 사람이랑 먹으니 더 좋았음. #5.다음날은 에스더를 위해서 칼국수. 주인아저씨 이름걸고 하는 칼국수 집인데. 꽤 괘찮았다. #6.집에오는 길에. 출출해서 산 옛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