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2024.07.01

    2024.07.01

    #1. 지난주엔 회식을 했다. 컨디션이 걱정되긴 했는데. 먹다 보니 잘 들어가더라. 얘기 들으니 3차엔 돔페리뇽을 마셨다더라. 흑흑. 돔페리뇽 맛봐야 되는데. #2. 주말에는 비가 엄청 왔다. 안 올 듯하더니 주륵주륵. 모닝이 밥 주러 다녀왔다. 다행히도 다녀오니깐 비가 슬슬 오더라. #3.음 뭔가. 신기한 것들은 사 오는 편이다. 향은 꽤나 좋았는데. 맛이 생각보단 별로였다. 김치맛이 더 나면 어떨까. 매운맛이 좀 센 거 같고. 나쁘진 않았는데 재구매는 안 할 거 같다. #4.백소정에서 카레를 먹어봤다. 그냥 돈까스 묵어야지. #5.새우만두랑 에스더가 직접 만든 국수. 맛있다. 국수가 많아서 양념장이 좀 부족했지만. 김치로 극복. 에스더는 김치도 부족. 에스더는 손맛이 좋다. #6.고깃집 이름은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