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뒤늦은 여름 휴가 후기
여름 휴가 전에 쮸몬님이랑 좀 크게 싸웠다.. 그래서 휴가를 못가나 싶었는데.. 그래도 좀 지나니 뿌잉뿌잉해져서 내가 차타고 원주로 쓩쓩~! 귀여운 쮸몬님이 귀여운 옷을 입고 날 환영해 주셨다.. 하빈이는 은근히 많이 컷더라.. 혼자서도 잘 놀고 착해 그렇게 하루를 하빈이를 보면서 원주에서 지내고 다음날 속초로 고고씽 !! 아침일찍 출발 했다. 날이 참 덥더라 그래도 쮸뿡이랑 같이 가니 심심하지 않고 좋았음 !! 어찌어찌 해서 운전을 오라지게 오래 하고 ㅋㅋ 아니 뭐 별로 오래 안했다 .. 차도 별로 안막혀서 바로바로 쓩쓩~ 속초 해수욕장으로 갔는데 은근히 사람 많고 방잡기 힘들줄 알았는데 바로 잡았다. 거기다가 바다랑 완전 가까워 !! 가격도 뭐 생각했던거 보단 저렴했고. 바닷가로 가는 길에 슈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