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2022.02.25
#1. 매일 매일 하루씩 밀린다. 이젠 그냥 그려려니. 재택하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은 칼퇴근을 했다. #2. 장모님을 터미널 모셔다 드리는게 30분. 문막가는데 1시간. 딱히 차이도 많이 안나서 문막에 다녀왔다. #3. 며루치를 얻어왔다. 좋다 좋아. #4. 짜떡. 떡꼬치. 기타등등. 떡꼬치는 오랜만에 먹으니깐 맛있더라. 오징어 튀김도 먹고. 추억보정. #5. 저녁엔 칼퇴근해서 술 마셨다. 위스키는 어떻게 익숙해지는것인가. 아직 너무 싼것들이라 그른가. 저렇게 먹고 산삼주랑 맥주로 마무리. #6. 장모님이 용돈을 주셨다. 에스더가 절반을 가져갔다.
2021.01.13
#1. 오늘도 별일 없었다. 일은 역시나 잘 안되고. #2. 바람이 엄청불고. 엄청 추웠다. 출근 깔끔하게 해서 햄버거도 챙겨묵고. 스맥스치즈버건가? 이거 엄청 맛있어. 목요일은 출근하는 맛이 있다. #3. 점심으로는 일식 돈까스를 먹었고. 역삼역 막. 자주가는 곳인데 가성비 좋다. 저녁에 가서 술은 안먹어 봤다. #4. 살짝 야근을 하고 집에오니 10시. 멀긴하네. 버스 놓칠까봐 kcc까지 엄청 뛰어감. #5. 에스더가 남겨놓은 탕수육을 에어프라이기에 휙휙해서 냠냠. 맛있다. 고기도 두텁고. 에어프라이기 써서 튀김도 바싹하고. 얼음컵에 맥주한잔 담아서 같이 먹음. 장모님이 주신 말린 며루치를 추가로 먹었다. #6. 내일은 재택근무. 당췌 지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