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술찜

    2024.02.26

    2024.02.26

    #1. 지난주는 좀 바빴던거 같다. 모닝이 종합검사도 했고. 오일도 갈아줬다. 별거아닌데 묘하게 바쁜거 같네. 아 틔운받으러 수원도 다녀왔다. 이모든게 하루만에 딱. #2. 그리고 애플워치가 왔다. 잘못주문한 울트라1은 반품하고. 새로 울트라2로.오래오래가자. 한 5년정도 쓰면 배터리가 떨어지는듯. 손목에 차니 좀 큰거 같은데. 곧 적응되겠지. 쿠팡이랑 알리에서 스트랩도 주문하고. 쿠팡꺼는 싸긴 했는데. 뭔가 묘하게 적응이 안되서 일단 빼놨다. 명목상 에스더 전화를 잘 안받아서 알람용으로 받았다. 새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니 묘하게. 진동이 약해빠져서. 전화온지 잘 모른다. #3.만얼마에 구매해온 틔운이다. 틔움인가. 틔운이군. 에스더 언니가 인덕션 살때 껴서 샀더니 싸게 구했다. 이거랑 끝판왕 가습기 그..

    2022.07.04

    2022.07.04

    #1. 지난주에 비가 정말 많이 왔다. 지긋지긋하게. 장마다. 습하고 덥다. #2. 동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오픈했다. 술을 좀 싸게 판다고 해서 매우 끌렸다. 결국 다녀왔지. 사고 싶은 술은 못샀는데. 나름 저렴하게 샀다. 탱커레이 넘버텐. 3만원 초반이었던거 같고. g7은 7천원대로 좀 비쌌지만. 그래도 저렴이 와인이니깐 두병. 조너워커 더블블랙이랑. 아란. 산토리 치타. 그리고 레몬 뭐시기 1등이래서 샀다. 행복. 발베니나 멕켈란은 없더라. 그리고 저 편육 꽤 맛있었다. 장모님 오셔서 같이 먹었다. #3. 트레이더스에서 산거. 나름 쓸만한듯. 치실은 양치전에 하는게 좋답니다. 첫 사용에 피가 좀 남. 약한거에서 서서히 올라가는게 좋다고 한다. 2단인데 피가나면 어쩌나. #4. 역삼에 매운 돈까스집..

    2022.04.18

    2022.04.18

    #1.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2. 주말에 쉴때는 에스더가 맛있는것들도 많이 해주고. #3. 지난주엔가 회식을 했지. 오발탄가서 묵묵. 뭐 맛은 있는데. 가격은 비싸. #4. 귀욤둥이가 나 산딸기 좋아한다고 나가서 사오고. #5. 주말에는 수원에 다녀왔다. 에스더가 갑자기 꽃게가 먹고 싶다 그래서. 가리비도 추가하고. 서비스도 좀 넣어주고. 좀 부족할거 같아서. 동네횟집에서 대광어랑 해삼추가. 큼지막하게 썰어서 맛나게 묵묵. 간만에 소주를 두병이나. 덕분에 뻗어서 잠잠. #6. 일요일에는 하나누나 결혼식. 손님들이 정말 많이 왔더라. 서울에서 놀까 하다가. 주차할곳도 마땅치 않고. 어디 갈지도 명확치 않아서. 동탄으로 다시. 롯백갔다. #7. 옛날짬뽕과 다른 짬뽕의 차이는 잘 모르겠다만. 적당히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