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각굴

    2023.11.06

    2023.11.06

    #1. 디이를 엄청나게 했다. 주말에 100을 찍었지. 비록 할리퀸 관모는 못먹었지만. 티볼트는 몇개씩 생겼다. #2. 에스더가 엄청나게 캐리해줌. 지금은 내가 더 쎌듯. 그래도 아직 릴리트는 못잡겠더라. 패턴을 알수가 없네. #3. 덕분에 맨날 새벽까지 게임함. #4.오랜만에 호천당의 매운돈까스. 여긴 맵기가 양념치킨정도다. #5.조식 신메뉴. 훈제오리샐러드. 뭔가 단가가 좀 나갈거 같은 메뉴다. 이번달은 또 햄버거가 사라졌다. 맙소사. 신메뉴는 그럭저럭. 채소가 좀 시들시들해서 아쉬웠지만. 나름 괜찮았다. #6.마재소바. 은근 별미긴한데. 에스더한테 자랑했더니 별 반응이 없더라. 지난번에 동탄에서 먹었을때 생각보다 별로였던듯. #7. 마을 버스를 탔는데. 막걸리 냄새가 엄청나게 나네. 쏟은듯한 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