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2024.11.11
#1. 빼로빼로뻇빼로. 물론 이런 상술. 하며 욕하지만. 그래도 내가 1만원정도 써서 상대방이 기뻐한다면. 난 지갑을 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지. #2. 근데 막 물량 폭주라고 가격 올리고 품절시켜놔서. 안올까봐 걱정. 근데 잘 왔다. 에스더가 받아서 사진 짝짝.아몬드4개, 일반 3개, 누드 3개. 가격은 9900원. 무료배송. 싸게 샀다잉. 에스더가 좋아해서 더 좋음. #3.지난주 화요일엔 영방 모임이 있었다. 5기 선배님 주최로 압구정에서 모임. 진짜 엄청 오랜만에 압구정에 가봤다. 이번에 간곳은 깔끔하고 신기한곳. 뭔가 음식점 분위기는 안났는데. 과메기부터 닭발튀김. 제육과 또르띠아. 크림파스타. 안어울릴듯 잘어울리더라. 특히 제육에 사워크림이랑 제육조합이 엄청 신선했다. 압구정은 역시나 비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