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감
2022.03.17
#1. 집에가는 택시안. 요새 야근이 많다. 그래도 택시비 챙겨주니 좋다. #2. 어제 먹은 알프스 딸기. 알프스에서 온 딸기는 아닌거 같고. 하얀색이라 그렇게 이름 붙은거 같다. 묘한 맛이다. 에스더는 엄청 달았다고 하던데. 일을 많이 해서 입맛이 없나보다. #3. 점심은 순댓국을 먹었다. #4. 어제 탄 택시는 소나타. 120인데 체감은 160. 외부 소음이랑. 뭐 그런게 엄청 커서 그런가보다. #5. 오늘은 그랜저 신형. 확실히 안정감있다. 그렇게 빠른지 모르겠어. 이래서 좋은차 타는건가. ㅋㅋㅋㅋㅋ. 집에 빨리 가서 좋다. #6. 에스더가 볶음밥 해준다고 했다. #7. 12시 넘으니깐 급 피곤하네. 일단 오늘 일은 대충 끝낸듯. 아침에 출근해서 고도화. #8. 택시는 용서를 타고 가네. 경부가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