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들

    2022.06.13

    2022.06.13

    #1. 네이버에 챌린지하는 김에. 생각날때 해야지 안그러면 또 까먹는다. #2. 에스더 밤샘. 한시쯤에 에스더 보러 갔다가. 다리랑 몸통 박치기해서 깨워버렸는데. 그 뒤로 잠을 안잤다. 나도 일찍 자야지. 자꾸 날 보고 안좋은걸 배우는거 같다. #3. 금방 나온건데 왜 먹던것처럼 찍혔냐.. 회사 근처 차돌짬뽕. 옛날엔 가성비 좋았는데 뭔가 부족해지고 있다. #4. 집앞에 생긴 컴포즈커피. 이날은 오픈 첫날이라. 아메리카노 천원행사랑 캔디밀크쉐이크만 판매. 맛은 뽕따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은 아직 고민중이라고 함. 기계가 많이 비싸데. #5. 뭔가 피클을 소비하기 위해서 시킨 피자. 오랜만에 피자. 분당에서 유명하다는데. 민수형한테 물어보니 모르더라. 맛은 쏘쏘. 근데 좀 건강한맛. 약간 슴슴하고. 자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