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술

    2022.10.04

    2022.10.04

    #1. 화요일이다. 어제는 개천절이라 출근을 안했다. 하늘이 열려 그런지. 비가 엄청나게 왔다. 지난주엔 술을 좀 마셨다. 회식도 있었고. 주말엔 형님네가 놀러와서 집에서 위스키를 마셨다. #2.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는데. 회식때는 집에오다 넘어져서 팔이랑 무릅이 까졌다. ㅋㅋㅋㅋㅋ. 신났나보다. 형님네 오셨을땐 위스키 맛본다고 술을 다 깠다. 한잔씩 마셔도 취하겠어. #3. 그럼 지난주 게살볶음밥 이후로 시작. #4. 감자 과자를 상당히 좋아한다. 이건 그럭저럭 맛있더라. 바삭거리고. 케찹이랑 잘 어울림. 난 케찹을 좋아하나보다. #5. 꽤 좋아하는 메뉴. 요거트보다 훨 좋다. 먹기도 간편하고. 여기에 제로콜라 하나 딱 먹고 아침 시작. #6. 장호 곱창. 김치찌개. 가성비 킹이다. 고기추가하고 계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