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2024.03.11

    2024.03.11

    #1. 봇들이 안온다. 방문자수가 폭망이군 ㅋㅋㅋㅋ. 클린해졌슴다. #2. 지난주엔 장례식장을 다녀왔다. 직장동료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 요샌 경사는 없고 조사밖에 없네. 쉴낙원이라는 체인 장례식장을 다녀왔는데. 엄청 으리으리하더라. 호텔로비같이 되있어. #3. 아 한약이 도착해서 잘 먹고 있다. 약을 먹으니 먹을게 없다. 평소에도 별로 없었는데. 치킨이랑 돼지가 없어지니. 선택지가 더 없어. 하지만 초밥은 가능이지. #4. 에스더는 약빨이 잘 받는지. 배가 따뜻해진다고 했다. 좋다좋아. 난 몸으로 느끼는건 없는데. 몸에 좋겠지. #5.약 먹기 전에 마지막으로 태웠다. 제주도 워크샵가서 먹었던거보다 상태는 더 좋아보인다. 맛도 그랬고. 근데 머리 튀김은 좀 별로. 선택가능했으면 그냥 생으로 받아서 라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