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2024.01.29
#1. 지난주에는 엄청나게 추웠다. 대부분 영하 10도가 넘었다. 오들오들. #2. 잘 입지않던 내복도 에스더가 사와서 입었다. 입어도 춥고. 실내는 괜찮은데. 밖에 다닐때 바람 맞는 부분들이 다 애리더라. #3. 오늘은 좀 선선하다는 생각마저 든다.#4.국산 약은 이름이 적나라하구만. 저번주엔 눈이 또 안좋아서. 터질랑 말랑하길래 잽싸게 약을 먹었다. 다행히 생길려다가 약먹으니깐 가라 앉았다. 대략 2일정도 먹으면 되는듯. 잘 사놨다. 아시클로버. #5.퓨전 유부초밥과. 그릴드 소세지. 따수운 스프. 생체리와 할라피뇨. ㅋㅋㅋ. 맛있게 뚝딱비웠다. #6.가끔 짬뽕밥이 땡길때가 있다. 웬지 내일은 짜장면이 좀 땡기는디. #7.어릴때 딱 생각하던 그 스파게티다. 큼지막한 소세지도 들어가 있고. 면을 싸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