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얼마나?

    얼마나?

    우리 얼마나 갈꺼 같냐는 말에 뭘 그런걸 물어볼까? ...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이놈의 주둥이는 생각없이 1년을 외치고 있구나 난 아직 안되나봐 잉잉♥ 1년이고 2년이고 3년이고 4년이고 5년이고 상관없이 우리가 좋은 만큼 그렇게 함께 하자 ♡ 삐지지 마 ~ ;ㅁ;

    여자친구랑 헤어졌다

    여자친구랑 헤어졌다

    하루 정도 지난 오늘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별일 아니었는데 쓸데없는 일로 자존심 새운거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미안한점이 많다 나랑만나는 680일 정도의 시간에서 잘해준 시간이 얼마 안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슬프기 보다는 허전하다 내가 왜그랬을까 마지막 통화할때 조차 당당한척 하려 했던 내가 부끄럽다 나쁜사람 만나지 말고 건강하고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