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리 관찰일기

    아까 좀 민망하게 두들리 빌려준 놋북에 야동이 있는걸 두들리가 발견했고 .. (난 다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 그렇게 두들리는 날 놀려대고 지금 약 두시간째 두들리를 캠으로 보고 있는데 .. 음 .. 자고 있다 -_- 10분후에 깨워달라고 해서 전화했더니 끊고 그냥 자고 죽어라 전화하니 번호 확인하고 안받고 !!!! 나 다 보고 있어 !!! 아 방에 불도 환하게 켜있고 -_- 깨워서 씻기고 재워야 되는데 전화하니 핸드폰 배터리도 없고 .. 이거 이거 .. 내일 딱 못일어 날꺼 같구만 아 .. 어떻게 해야되나 .. 달려가서 깨우고 와야되나? ... ======================================================================================= ..

    시간 가지기

    시간 가지기

    뭐 일주일 마다 기본적으로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 뭐 거의 같은 패턴 일주일중 일주일을 만나지 않으면 안되는건가? 난 만나지 않아도 좋은데 맨날 신경전 .. 문제는 내가 잠이 너무 많다는거다 !!!! 아 정말 어떻게 해결이 안되는구나 졸린데 어떻게 ;ㅁ; 젠장 ! 오늘도 자다가 문득 깨어났을때가 3시쯤 .. 그래서 전화를 했지 4시반쯤에 여친 병원이 끝나니깐 전화해서 깨워달라그러자! 그럼 일어나서 만나러가면 되겠지? 완벽한 계획!이라 생각했지만 그녀는 그게 마음에 안들었나보다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깨워서까지 만나야 되냐고 -_- ... 그거 한번 깨워주면 안되나? ... 이번엔 서로 시간을 좀 가져보기로 했다 일주일. 뭔가 해결책이 있겠지 뭐 웬지 나에게 묻는거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