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
2023.12.18
#1. 춥다. 너무 춥다! 이제야 좀 겨울 같아졌다. #2. 주말에 타이어를 바꿔서 다행이다. 가성비로 컨티넨탈 dsw+06. 올시즌과 올웨더의 중간쯤의 타이어. 너무 추울땐 돌아다니지 말아야지. 89만 줬다. #3. 그리고 엔진오일을 바꿨는디. 전에는 지크 5w30을 썼는데. 이번엔 카닥랩 4plus 그래핀 0w30으로 바꿨다. 더 상급 오일이라고 하는데. 나는 고속주행이 많지 않다보니 0w가 더 맞는듯 하다. 변속충격도 많이 적어진거 같고. 더 부들부들해진거 같아 좋다. 13만원 줬다. 카닥측에서 오일필터랑 에어필터를 잘못보내줘서. 다음주에 또 가야되긴 하지만. 가까운 정비소고 친절해서 슬렁슬렁 다녀오면 될듯. 대응도 좋았고. 해결책도 좋았다. #4. 젠틀함엔 젠틀함으로. 진상엔 진상으로. #5. 우..
2022.02.16
#1. 당일날 쓸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요새 일이 좀 많아서 야근도 살짝살짝하고 있고. 집에와서 밥먹고 소화좀 시키면 12시가 넘네. #2. 오늘은 엄청나게 추웠다. 어제보다 더 추워. #3. 점심으론 중국집 박사부에 갔다. 이제 식대가 올라서. 탕슉도 하나 시켜먹을 수 있네. 짬봉에 들어가던 대형 새우가 빠졌네. 좀 아쉬워졌다. #4. 오늘의 대박사건은. 엑시엑 구매 성공이지. 매크로를 이긴 사나이. 크으.. #5. 집에오는 버스에서 엄청 졸다가. 혀를 깨물었다. 아프오. 그리고 집에와서 에스더가 차려준 밥을 챱챱. 비앤나 소시지. 베이컨. 계란후라이. 김치. 고추. 보리차. 김가루? #6. 오늘은 마무리도 좋다. 사랑하며 살자. #7. 어제 하이마트 대란 오피스 취소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